BTCC / BTCC Square / DigitalToday /
트럼프 미디어, 비트코인·이더리움 ETF 재신청…SEC 승인, 이번엔 진짜 가능할까?

트럼프 미디어, 비트코인·이더리움 ETF 재신청…SEC 승인, 이번엔 진짜 가능할까?

Published:
2026-02-14 08:38:03
9
3

트럼프 미디어가 다시 한번 SEC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를 신청했다. 이번이 두 번째 도전이다.

SEC의 문을 두드리는 이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 몇 년간 암호화폐 현물 ETF에 대해 극도로 조심스러운 입장을 고수해왔다. 투자자 보호와 시장 안정성을 이유로 한 거부 결정이 반복됐다. 하지만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디지털 자산의 존재감이 커지면서, 압박도 점점 강해지고 있다.

트럼프 미디어의 재도전이 주는 신호

이번 재신청은 단순한 절차적 반복이 아니다. 첫 번째 신청에서 SEC가 제기했던 우려 사항—예를 들어 시장 조작 가능성이나 유동성, 보관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추가 자료와 메커니즘이 동반될 공산이 크다. 이는 기관 투자자들이 안전하게 진입할 수 있는 통로에 대한 요구가 시장에서 여전히 유효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승인의 파장은?

만약 이번에 승인이 난다면, 미국 시장에 상장되는 첫 주요 알트코인 현물 ETF가 될 전망이다. 이는 비트코인 ETF 승인 이후 예상됐던 다음 논리적 단계로, 이더리움을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에 대한 기관의 신뢰와 접근성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다. 반대로, 거부된다면 '규제의 벽'은 여전히 단단하다는 메시지가 될 것이다—아마도 월스트리트의 몇몇 사람들은 그 벽이 자신들의 독점을 지켜주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결국, 이번 결정은 단순한 한 개사의 상장 승인 여부를 넘어, 미국이 디지털 자산 시대의 금융 규제를 어떻게 설계할지에 대한 중요한 시금석이 될 것이다. 모든 눈이 SEC로 향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백악관 엑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백악관 엑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DJT)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등록 신청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1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신청에는 크로노스(CRO) 토큰을 추적하는 '트루스 소셜 크로노스 이익 극대화 ETF'도 포함됐다.

트럼프 미디어는 지난해 6월 비트코인 현물 etf를 처음 신청하며 암호화폐 투자 시장에 진입을 선언했지만, SEC가 심사를 연기하면서 진전이 없었다. 당시에는 비트코인·이더리움 외에도 솔라나(SOL), 리플(XRP), 크로노스(CRO) 등 주요 암호화폐를 포함한 '크립토 블루칩' ETF도 계획했으나, SEC의 승인을 받지 못했다.

이번 신청은 트럼프 미디어의 금융 서비스 확장을 위한 전략적 움직임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최근 트럼프 미디어는 주주들에게 블록체인 기반 토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소유권 검증과 비금융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SEC의 승인 여부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과 ETF 산업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Square

BTCC 앱을 받고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해 볼까요?

지금 시작 QR 코드를 스캔하여 1억 명 이상의 유저와 합류하세요

면책 조항: 본 사이트에서 전재하는 글은 모두 공개된 네트워크 플랫폼에서 가져온 것으로, 업계 정보 전달 목적일 뿐 BTCC의 공식 입장을代表하지 않습니다. 모든 저작권은 원작자에게 있습니다. 내용에 저작권 분쟁 또는 침해 의심이 발견될 경우 [email protected]으로 연락주시면, 법에 따라 신속하게 처리하겠습니다. BTCC는 전재 정보의 정확성, 시효성 또는 완전성에 대해 명시적 또는 묵시적인 보증을 제공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에 의존하여 발생한 직접적 또는 간접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모든 내용은 업계 연구 참고용으로만 제공되며, 어떠한 투자, 법률 또는 비즈니스 결정에 대한 조언으로 구성되지 않습니다. BTCC는 본문 내용을 바탕으로 취해진 어떠한 조치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