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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목표가 540→392달러로 급락…美 투자은행의 충격적 하향 조정

MS 목표가 540→392달러로 급락…美 투자은행의 충격적 하향 조정

Published:
2026-02-06 08: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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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이 목표가를 540달러에서 392달러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거의 150달러 가까이 깎아내린 결정이다.

숫자만 보면 충격적이지만, 월가의 예측은 날씨 예보만큼이나 변덕스럽다. 오늘의 하향이 내일의 상향으로 바뀌는 건 일상이다.

핵심은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지다. 단기적 변동성은 불가피하겠지만, 장기적인 가치 평가는 여전히 회사의 기본면에 달려있다.

결론? 애널리스트 리포트는 참고 자료일 뿐, 투자 결정의 전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 특히 금융권의 '목표가 게임'은 종종 자체적인 어젠다를 반영할 때가 많다.

마이크로소프트(MS) [사진: 셔터스톡]

마이크로소프트(MS)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투자은행 스티펠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투자등급을 강등했다.

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스티펠은 MS의 등급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540달러에서 392달러로 대폭 낮췄다.

MS는 최근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14% 급락한 데 이어 추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AI 경쟁 심화로 인해 MS의 투자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애저 공급망 문제와 구글 클라우드의 약진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브래드 리백 스티펠 애널리스트는 “2027년 실적에 대한 월가의 기대치가 지나치게 낙관적이며, 단기적으로 긍정적 요인이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애저(Azure) 성장 둔화와 AI 투자 확대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어 리백은 “AI 투자가 단기적으로 마진을 압박할 가능성이 크며, 애저 성장률이 둔화된 상황에서 투자 대비 실적 개선이 어렵다”고 평가했다. 

한편, AI 기술 확산으로 전체 소프트웨어 업종도 큰 충격을 받고 있다. 제프리스의 제프리 파부자는 이를 ‘사스포칼립스’(SaaSpocalypse)이라고 표현하며, 최근 AI 법률 도구 출시로 관련 주가가 급락한 것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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