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BNB 상승세, XRP에서도 재현 가능하다" - 2026년 차세대 알트코인 기회 포착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숨을 고르는 가운데, 한 애널리스트가 주목할 만한 예측을 내놨다. BNB가 보여준 강력한 상승 사이클이 XRP에서도 재현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역사는 반복되는가?
BNB는 거래소 토큰이라는 독특한 포지셔닝과 빈번한 토큰 소각 정책으로 유동성을 압축하며 ATH를 여러 번 갱신했다. 애널리스트는 XRP가 현재의 법적 장애물을 넘어서면, 기관들의 실질적인 결제 네트워크 수요와 함께 비슷한 가치 재평가 사이클을 경험할 수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전통 금융권과의 연계 가능성은 다른 알트코인이 따라올 수 없는 강력한 모멘텀을 제공할 수 있다.
물론, 낙관론만으로 시장을 이길 수는 없다. 규제의 그림자는 여전히 길고, 은행들 사이에서 블록체인 실험은 많지만 대규모 채택까지의 거리는 항상 예상보다 더 멀다—이것이 전통 금융의 '혁신' 속도 아니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토대와 시장 심리가 결합하는 순간, XRP는 다음 주요 랠리의 선봉에 설 잠재력을 숨겨두고 있다.
xrp가 은과 유사한 랠리를 보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귀금속이 폭등하는 가운데, XRP는 여전히 억제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XRP 전문 분석가 코치 JV는 최근 게시글에서 "은의 랠리가 비트코인과 XRP에서도 반복될 것"이라며, 억제된 시장이 깨지는 순간 급격한 가격 상승이 발생할 가능성을 경고했다.
2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은 코치 JV의 발언을 인용, XRP의 흐름을 조명했다.
현재 금과 은은 사상 최고치 부근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은 온스당 5100달러를 돌파해 연초 대비 17.63% 상승했고, 은은 온스당 110달러를 넘어서며 262% 급등했다. 반면 비트코인과 XRP는 상대적으로 부진하다. 비트코인은 고점 대비 약 30% 낮은 8만80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XRP도 1.89달러대로 2025년 고점 대비 약 50% 하락한 상태다.
다만 코치 JV는 "은의 급등은 끝이 아니라 신호일 뿐"이라며, 눌려 있던 시장이 풀릴 경우 XRP도 빠르게 반등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은과 유사한 흐름이 재현된다면 XRP가 1.89달러에서 2.89달러까지 오를 수 있고, 비트코인 역시 13만4750달러까지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전망은 금·은이 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XRP와 비트코인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상황에서 나왔다. 코치 JV는 귀금속 랠리의 방향성이 암호화폐 시장으로도 번질 수 있다며, XRP가 단기간에 반등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What’s happening in silver will happen to Bitcoin and XRP. Paper markets suppress price… until reality breaks them.
No timeline. No HYPE.
When it snaps, it won’t rise slowly; it will reprice violently.
— Coach, JV (@Coachjv_) JanuARy 26,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