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보라게임즈 X 네오스텔라게임즈, 신작 ’매직스쿼드’ 출시로 게임Fi 시장 공략
게임Fi 업계의 두 거인이 손을 잡았다. 메타보라게임즈와 네오스텔라게임즈가 공동 개발한 신작 '매직스쿼드'가 정식 출시를 알리며, 플레이-투-언(P2E) 장르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태세다.
전략적 제휴의 핵심
이번 협업은 단순한 게임 출시를 넘어, 각사의 기술 인프라와 커뮤니티를 결합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읽힌다. 메타보라게임즈의 대규모 유저 베이스와 네오스텔라게임즈의 차별화된 블록체인 게임엔진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업계 관계자는 "단일 토큰 경제에서 벗어나, 멀티체인 생태계를 지향하는 구조가 눈에 띈다"고 분석했다.
시장의 반응과 전망
출시 소식이 전해지자 양사의 관련 디지털 자산에 대한 거래량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특히, 네오스텔라게임즈의 거버넌스 토큰은 단기간에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반영했다. 한 분석가는 "성공적인 게임Fi 프로젝트는 단순한 스펙이 아닌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과 재미에 달려 있다"며 신중한 관전 태도를 보였다.
게임Fi의 새로운 장을 열다
'매직스쿼드'는 출시와 동시에 주요 디지털 자산 거래소의 상장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게임 내 경제와 외부 시장을 직접 연결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프로젝트 백서에는 향후 NFT 마켓플레이스 구축 및 DAO(분산형 자율 조직)를 통한 커뮤니티 거버넌스 도입 로드맵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 출시가 단기적인 '출시 랠리'에 그칠지, 아니면 진정한 사용자 유입과 장기 생태계 성장으로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결국, 가장 정교한 토큰노믹스도 유저가 컨트롤러를 내려놓는 순간 그 가치는 공중분해되기 마련이다.
'매직스쿼드' [사진: 메타보라게임즈]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메타보라게임즈는 19일 네오스텔라게임즈가 개발한 웹3 게임 '매직스쿼드'를 라인 넥스트의 디앱 포털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매직스쿼드는 롤플레잉 게임(RPG)의 성장 요소와 로그라이크 방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웹3 게임이다. 네오스텔라게임즈가 개발을 맡았으며, 메타보라게임즈와 협업을 통해 라인 넥스트의 미니 디앱 생태계에 온보딩했다.
이용자는 라인 넥스트의 디앱 포털에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매직스쿼드를 즐길 수 있으며, bora 토큰을 활용한 인앱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메타보라게임즈는 매직스쿼드 출시와 함께 '보라 딥스'의 퀘스트 기능을 연동했다. 보라 딥스는 인게임 미션과 BORA 기반 웹3 보상 구조를 결합해 게임 이용자와 보라 프로젝트 간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인프라 서비스다. 지난 10월 퀘스트 기능을 최초 출시하고, '퍼즐&가디언즈'를 온보딩했다.
매직스쿼드에는 이용자가 게임 내 아이템을 보라 토큰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결제 모듈도 적용됐다. 또한 카이아 월렛을 통해 카이아 토큰이 없더라도 가스비를 보라 토큰으로 납부할 수 있는 '가스 앱스트랙션' 기능이 도입됐으며, 향후 다른 지갑에서도 동일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확장될 예정이다.
메타보라게임즈는 H5 기반 웹3 게임 타이틀 확보를 위한 외부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신작 게임에 퀘스트 기능을 연동하고, 보라 토큰 기반 인게임 결제를 지원하는 등 웹3 게임 경험을 확장하며 보라 생태계 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