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C / BTCC Square / DigitalToday /
코인베이스 CEO 직접 해명: "백악관, 클래리티 법안 지지 철회설은 근거 없는 루머"

코인베이스 CEO 직접 해명: "백악관, 클래리티 법안 지지 철회설은 근거 없는 루머"

Published:
2026-01-19 10:32:24
20
1

암호화폐 업계를 뒤흔든 정책 불확실성에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가 직접 입을 열었다.

### 규제 구름 속의 한 줄기 빛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는 최근 유포된 백악관의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 지지 철회 보도가 사실무근이라고 단호히 부정했다. 암스트롱은 "정책적 지속성에 대한 확신"을 강조하며, 디지털 자산 프레임워크 마련을 위한 워싱턴의 논의가 여전히 진전 중이라고 전했다. 이 발언은 당국이 암호화폐 산업을 단순히 규제하려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인 틀 안에서 육성하려는 의지가 남아있음을 시사한다—물론, 그 틀이 은행들이 좋아하는 두꺼운 규제 장벽으로 변질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 시장이 주목하는 진짜 이슈

클래리티 법안은 암호화폐 증권과 상품을 명확히 구분하고, 거래소에 대한 감독 체계를 수립하려는 핵심 법안이다. 백악관의 입장 변화 소문은 단순한 정책 흔들림을 넘어, 기관 자금의 유입 경로 자체를 위협할 수 있는 사안이었다. 암스트롱의 공개 해명은 그러한 불안을 잠재우고 시장 신뢰도를 유지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읽힌다. 결국 월가의 큰손들은 규칙이 분명할 때만 테이블에 돈을 올리니까—그 규칙이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짜여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고.

### 앞으로의 전망: 투명성 확보가 관건

이번 논란은 정책 결정 과정의 투명성이 얼마나 취약한지 다시 한번 드러냈다. 암스트롱 CEO의 신속한 대응이 단기적인 불확실성은 잠재울 수 있으나, 장기적인 규제 청사진이 여전히 부재한 현실은 변하지 않는다. 업계는 이제 구체적인 법안 통과 일정과 실질적인 내용에 더 주목할 것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워싱턴의 '검토 중'은 월가의 '수수료 청구 중'보다 훨씬 오래 걸린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 [사진: 테크크런치 | 위키미디어]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 [사진: 테크크런치 | 위키미디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미국 상원에서 논의 중인 암호화폐 시장 구조 규제 법안인 ‘쿨래리티 법안(CLARITY Act)'에 대해 백악관이 지지를 철회했다는 주장을 강하게 부인했다.

암스트롱은 최근 발언을 통해 "클래리티 법안을 둘러싼 논의는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트럼프 행정부가 코인베이스에 불만을 품고 있다는 소문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백악관은 매우 협조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은행들과의 합의도 계속 추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암호화폐 팟캐스트 ‘크립토 인 아메리카(Crypto in America)’의 공동 진행자 엘리너 테렛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와 트럼프 행정부 간 갈등 가능성을 처음 보도했다. 이후 일부 보도에서는 백악관이 코인베이스와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 클래리티 법안에 대한 지지를 철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클래리티 법안은 암호화폐 시장 구조 전반을 규율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최근 코인베이스는 해당 법안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다. 코인베이스는 법안이 탈중앙화금융(DeFi) 활동과 토큰화 주식 거래를 제한하고, 스테이블코인 수익 구조를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암스트롱은 "잘못된 법안이라면 차라리 법안이 없는 편이 낫다"며 "현재 형태의 클래리티 법안은 업계와 고객 모두에게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기존 법안을 "고객에게 재앙적인 내용"이라고 표현했다.

이 같은 업계의 반발로 미 상원 은행위원회는 클래리티 법안 심사를 연기한 상태다. 코인베이스는 조만간 업계 의견이 반영된 새로운 법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클래리티 법안을 둘러싼 업계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는 해당 법안이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암호화폐 산업의 제도권 편입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는 반면, 다른 쪽에서는 은행권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규제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특히 스테이블코인 수익 공유를 금지한 조항이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Square

BTCC 앱을 받고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해 볼까요?

지금 시작 QR 코드를 스캔하여 1억 명 이상의 유저와 합류하세요

면책 조항: 본 사이트에서 전재하는 글은 모두 공개된 네트워크 플랫폼에서 가져온 것으로, 업계 정보 전달 목적일 뿐 BTCC의 공식 입장을代表하지 않습니다. 모든 저작권은 원작자에게 있습니다. 내용에 저작권 분쟁 또는 침해 의심이 발견될 경우 [email protected]으로 연락주시면, 법에 따라 신속하게 처리하겠습니다. BTCC는 전재 정보의 정확성, 시효성 또는 완전성에 대해 명시적 또는 묵시적인 보증을 제공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에 의존하여 발생한 직접적 또는 간접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모든 내용은 업계 연구 참고용으로만 제공되며, 어떠한 투자, 법률 또는 비즈니스 결정에 대한 조언으로 구성되지 않습니다. BTCC는 본문 내용을 바탕으로 취해진 어떠한 조치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