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is, 500만 달러 투자 유치…USD·비트코인·금 연계 ’온체인 수익 프로토콜’ 출시로 디파이 지형 흔든다
전통 금융 자산과 암호화폐를 하나의 온체인 프로토콜로 묶는다. Axis가 500만 달러의 신선한 자금을 등에 업고 새로운 장을 열었다.
USD, 비트코인, 금—세 가지 축의 수익 창출
프로토콜은 단순한 브리징을 넘어, 안정적인 USD 기반 수익, 비트코인의 성장성, 그리고 금이라는 실물 자산의 안전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전략을 제시한다. 투자자는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이 세 가지 자산군에 노출되며, 기존 디파이의 변동성 문제를 완화하는 동시에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
온체인 투명성 대 거래소 불투명함
Axis의 접근법은 모든 거래와 자산 배치를 블록체인에 기록한다. 이는 '신뢰할 수 있는 제삼자'라는 구식 금융 모델에 의문을 제기한다. 전통 시장에서는 자금이 실제로 어디로 흘러가는지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아마도 그게 핵심일지도 모른다.
디파이의 진화, 아니면 변신?
이번 출시는 디파이(DeFi)가 단순한 스테이블코인 대출을 넘어,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위험 관리라는 더 넓은 금융 서비스 영역으로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Axis는 암호화폐와 실물 경제 사이의 경계를 흐리며, 결국 월스트리트가 수십 년 동안 해왔던 일—다양한 자산을 묶어 패키지로 판매하는 것—을 단지 더 빠르고, 더 투명하게 실행하고 있을 뿐이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액시스(Axis가) 갤럭시벤처스 주도로 500만달러를 투자를 유치하며, USD·비트코인·금을 연계한 온체인 수익 프로토콜을 출시한다.
더블록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OKX벤처스, CMT디지털, 팔콘X, GSR, 메이븐11, CMS홀딩스, 아베찬이니셔티브 설립자 마크 젤러도 참여했다. 기업 가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액시스는 기존 리미티드 파트너( limited pARtners)들부터 1억달러를 유치해 폐쇄형 베타 버전을 통해 시장 중립 수익 모델을 검증 중이다.
액시스 첫 제품인 USDx는 달러 연동 디지털 자산으로, 차익 거래 엔진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 비트코인·금 기반 제품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액시스는 비트파이넥스가 지원하는 스테이블코인 중심 블록체인 ‘플라즈마’에서 운영된다.
액시스는 2026년 본격적인 프로토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공개 토큰 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