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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5일, 알레오(Aleo)가 머클사이언스(Merkle Science)와 손잡았다...프라이버시 중심의 차세대 리스크 모니터링 솔루션 등장

2025년 12월 5일, 알레오(Aleo)가 머클사이언스(Merkle Science)와 손잡았다...프라이버시 중심의 차세대 리스크 모니터링 솔루션 등장

Published:
2025-12-05 09: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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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와 규정 준수, 이제 더 이상 양자택일이 아니다.

차세대 프라이버시 플랫폼 알레오가 블록체인 거래 모니터링 및 규정 준수 전문기업 머클사이언스와의 협력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은 알레오의 개인정보 보호 기술 위에서도 효과적인 위험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는 것이다.

왜 이 협력이 중요한가?

p>암호화폐 생태계가 성숙해감에 따라 규제 당국의 눈초리는 점점 더 예리해지고 있다.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에서는 당연시되던 '알아야 할 의무'(KYC)와 '거래 모니터링'은, 거래 내역을 기본적으로 숨기는 것을 미덕으로 삼는 프라이버시 코인 생태계에게는 난제였다. 투명성과 비공개성 사이에서 줄타기를 해야 하는 상황.

알레오와 머클사이언스가 제안하는 해법은 '선택적 투명성'이다. 알레오의 제로지식증명(ZKP) 기술은 거래 세부사항을 암호화된 상태로 유지하면서, 머클사이언스의 리스크 평가 엔진이 특정 규제 기준(예: 의심스러운 자금 흐름 패턴)에 대해 검증을 수행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사용자는 자신의 모든 금융 데이터를 노출시키지 않으면서도, 필요한 경우 합법성 증명을 제공할 수 있다.

실제 적용은 어떻게?

이 협력은 단순한 기술 데모를 넘어, 실제 법적·규제적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 머클사이언스가 기존 금융기관 및 가상자산사업자(VASP)들과 구축한 모니터링 노하우를 알레오의 프라이버시 레이어에 접목시킨다. 결과는 '블랙박스'처럼 작동하는 시스템—내부를 들여다볼 수는 없지만, 출력이 신뢰할 수 있고 규정을 준수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금융의 미래를 위한 교훈

이번 발표는 웹3와 디파이(DeFi)가 본격적으로 주류 금융에 진입하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장벽을 정면으로 돌파하려는 시도다. 완전한 익명성은 규제 당국의 추적을 받으며, 완전한 투명성은 사용자의 기본적 권리를 침해한다. 양극단 사이에서 기술이 창의적인 중간 지대를 찾아내고 있다. 물론, 월스트리트의 베테랑들은 여전히 "익명성과 규제 준수가 공존한다고? 다음엔 무중력 상태에서 중력을 느낀다고 말할 기세"라며 시큰둥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역사가 보여주듯, 금융의 진화는 종종 그들이 보기엔 '불가능해 보였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다.

알레오와 머클사이언스의 협력은 단순한 기술 통합이 아니다. 이는 프라이버시가 기본권인 동시에, 책임은 선택이 될 수 없는 새로운 디지털 자산 시대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성공한다면, 이는 단순한 파트너십을 넘어 업계 전체의 표준이 될 수도 있다.

[사진: 알레오]

[사진: 알레오]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영지식증명(ZKP) 기반 블록체인 알레오(ALEO)가 글로벌 블록체인 리스크 인텔리전 기업 머클사이언스(Merkle Scienc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알레오 생태계에 행동 기반 리스크 모니터링과 포렌식 기능이 전면 도입된다. 

알레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머클사이언스 제품인 △ 행동 기반 이상거래 탐지 솔루션 ‘컴퍼스’ △ 크로스체인 포렌식 추적 도구 ‘트래커’를 알레오 네이티브로 통합한다.

컴퍼스는 정적 블랙리스트 중심 전통 자금세탁방지(AML)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온체인 행동 패턴을 실시간 분석해 이상 징후를 탐지한다. 트래커는 복잡한 자금 흐름도 추적 가능해 거래상대방 실사와 규제 보고 역량을 강화한다.

핵심은 ‘선택적 정보 공개’와 ‘감사 전용 뷰’ 기능이다. 검증자, 금융기관, 규제 대상 사업자는 필요 시에만 최소한의 증빙 데이터를 제출할 수 있어, 기본적으로 모든 거래가 완전 프라이버시 상태로 유지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 프라이버시 보존형 애플리케이션 개발·배포 시간 단축 △ 기관 투자자 및 금융기관 알레오 온보딩 가속화 △ 글로벌 규제 당국과 대화 창구 확대를 목표로 삼고 있다.

리나 임(LeENA Im) 알레오 네트워크 재단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머클사이언스와 협력은 알레오에 결정적 전환점”이라며 “프라이버시가 책임성과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공존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지식 원칙을 지키면서도 기관과 규제 당국이 요구하는 보안·리스크 관리 수준을 충족함으로써, 프라이버시 중심 애플리케이션 실물 경제 대규모 도입을 앞당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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