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토큰 이코노미 대개편 논의 시작...인플레이션 급감 예고
코스모스 생태계가 토큰 경제 모델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하는 논의에 돌입했다.
인플레이션 억제 방안
현행 인플레이션율을 대폭 낮추는 방안이 핵심 논제로 부상했다. 스테이킹 보상 구조를 조정해 네트워크 보안성을 유지하면서도 토큰 가치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커뮤니티 합의 도전
하드 포크 없이도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코스모스의 거버넌스 메커니즘이 이번 개편에서도 작동할 전망이다. 하지만 이해관계자들 간의 이견 조정이 관건이 될 것 같다.시장 반응 주목
개편 논의 소식에 투자자들은 코스모스 토큰의 희소성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 기대하는 분위기. 결국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도 옛 금융 원칙이 통하는군 - 공급이 줄면 가격이 오른다.
코스모스(ATOM)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코스모스(Cosmos) 커뮤니티가 ATOM 토큰 수익 기반 경제 모델 전환을 위한 공식 연구 및 제안 수렴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 행보는 기존 인플레이션 중심 토큰 설계를 탈피하고, 생태계 수익 및 수수료 기반 지속 가능한 구조로 개편하려는 취지다.
커뮤니티가 발표한 안건에 따르면, 새 토큰 이코노미 모델에서 핵심은 ▲스테이킹 보상 점진적 상향 조정으로 장기 참여 유도, ▲토큰 인플레이션율 단계적 하향 조정, ▲ATOM을 생태계 내 준비자산·가스자산·결제자산으로 통합, ▲수수료 누적에 연동된 가변 인플레이션 모델 설계 등이다.
기존 ATOM 모델은 높은 인플레이션율을 기반으로 스테이킹 참여를 유도했지만, 지속 가능성과 실질 수요 기반이 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이번 개편안에선 수익을 토대로 한 보상 분배 구조, 생태계 내 ATOM 실사용 가치 확대 등이 이번 개편안에서 다뤄지고 있다.
커뮤니티는 이번 제안이 단순 토큰 이코노미 조정이 아닌, 코스모스 생태계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전략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