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 HIP-3 모드 공개…수수료 인하로 유동성 대폭 확장
디파이 생태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하이퍼리퀴드가 HIP-3 모드를 공개하며 거래 수수료를 대폭 낮췄다
유동성 확장을 위한 전략적 움직임
기존 중앙화 거래소들이 부과하는 과도한 수수료 구조를 우회하는 솔루션
거래자들에게 더 나은 조건을 제공하면서 시장 점유율 확대 노력
전통 금융기관들이 여전히 수수료로 밥벌이 하는 동안, 디파이는 진정한 금융 민주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하이퍼리퀴드 HYPE [사진: 코인게코]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탈중앙화 거래소 하이퍼리퀴드가 신규 시장 활성화를 위해 HIP-3 모드를 선보였다고 코인테데스크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HIP-3 모드는 누구나 허가 없이 새로운 시장을 개설하고 수수료를 낮춰 유동성 확대 및 신규 시장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골자다.
HIP-3 모드에서는 총 테이커(Taker) 수수료가 기존 0.045%에서 0.0045%~0.009% 수준으로 감소하며, 최고 스테이킹 및 거래량 등급에서는 0.00144%까지 축소된다.
중앙화 거래소와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자산이 하이퍼리퀴드 플랫폼에서 거래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테이커 수수료는 기존 주문과 즉시 매칭되는 주문을 실행할 때 부과되는 비용으로, 이번 인하로 인해 거래 비용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