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BANK·METR 상장 발표에 투자자들 ’들썩’…암호화폐 시장 반응 주목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BANK와 METR 토큰 상장을 예고하자 마켓이 즉각 반응했다.
신규 상장 소식에 투자심리가 급반등하며 관련 토큰들의 거래량이 폭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암호화폐 업계 관계자는 "바이낸스의 상장 결정이 프로젝트에 대한 일종의 '품질 인증'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과거 유사 사례에서 보듯, 단기적인 펌프 이후 조정이 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이번 상장이 장기적인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암호화폐 시장의 또 다른 '한 방'에 불과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BANK·METR을 신규 상장한다 [사진: 바이낸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신규 알트코인 로렌조 프로토콜(BANK)과 메테오라(METR)를 상장하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이번처럼 거래 시작 전부터 급등하는 현상은 최대 거래소 상장 발표가 나왔을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투기적 반응이며, 유동성 증가에 대한 투자자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바이낸스는 코인베이스가 로렌조 프로토콜을 상장한 직후 거래를 오픈했으며, 이는 메테오라가 로렌조 프로토콜보다 더 강하게 반응한 이유 중 하나로 분석된다. 메테오라는 최근 코인베이스에서 상장되었으나, 에어드롭 배분 논란과 프로젝트 설립자 벤자민 초우가 연루된 집단 소송 이슈로 인해 변동성이 컸다. 반면, 로렌조 프로토콜은 바이낸스 상장 기대감으로 투자자들이 조기 매집에 나서며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은 씨드 태그(Seed Ta) 퀴즈를 완료해야 거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는 신규 프로젝트의 리스크를 사전 인지하도록 하는 절차다. 상장 이후 로렌조 프로토콜과 메테오라는 알파 마켓(Alpha MARket)에서 스팟 계정으로 자동 전환되며, 거래 알고리즘과 카피 트레이딩 기능도 24시간 내 활성화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