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165달러 핵심 지지선 붕괴…하락세에 기술적 약세 신호
솔라나(SOL)가 165달러의 핵심 기술적 지지선을 무너뜨리며 약세 신호를 강화하고 있다. 이 구간은 지난 3개월간 강력한 지지 역할을 해왔으나, 이번 하락으로 단기 트레이더들의 매도 심리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기술적 분석: 4시간 차트에서 50일 및 200일 이동평균선이 데드크로스 형태를 보이며 추가 하방 압력이 예상된다. 거래량이 20% 증가한 가운데 청산 구간은 158~162달러에 집중됐다.
시장 반응: '솔라나 킬러'를 자처하는 신규 레이어1 체인들의 등장이 SOL의 시장점유율을 잠식 중이라는 분석. 한 트레이더는 "알트코인 시장에서조차 '이더리움 베타' 수요가 줄어드는 게 명백하다"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전망: 155달러 다음 지지선이 주목받지만, BTC의 변동성 확대 시 SOL 선물 오픈이자율 18%로 공매도 압력이 상존한다. MEXC와 Bybit에서 숏 포지션이 24시간 내 47% 증가했다.
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솔라나(SOL)가 165달러 지지선을 하회하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SOL은 24시간 동안 169.54달러에서 164.26달러로 하락했다.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 거래량이 급증하며 163.85달러 지지선을 테스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거래량은 일평균 대비 58% 증가했으며, 매도세가 강해졌다.
SOL은 코인데스크 5 지수(CD5) 대비 1.42% 추가 하락하며, 단기 매도 압력이 집중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이번 하락은 뚜렷한 펀더멘털 변화 없이 발생했으며, 차익 실현과 모멘텀 매도세가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기관 투자자들 흐름도 혼조세를 보이며, 야간 매집 패턴과 주간 매도 패턴이 충돌하는 모습이라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