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테일, 소니 이더리움 레이어2 ‘소니움’ 겨냥한 슈퍼앱 공개…차세대 블록체인 경쟁 주목
소니의 이더리움 레이어2 솔루션 '소니움'을 겨냥한 스타테일의 슈퍼앱 출시가 블록체인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왜 중요한가? 레이어2 전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메이저 기업의 참여가 시장을 재편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기술적 돌파구: 스타테일의 신규 앱은 소니움 네트워크와의 상호운용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는 기존 이더리움 생태계와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전망이다.
시장 반응: 출시 소식에 스타테일 토큰이 단기간 15%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기대를 확인시켰다. 하지만 '또 다른 레이어2 솔루션'이라는 회의론도 만만치 않다.
블록체인 업계가 주목하는 건 단순한 기술 경쟁이 아니다. 메이저 기업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들 때마다 찾아오는 그 익숙한 패턴—급등 followed by 조정—이 반복될지 관측 중이다.
소니 블록체인 플랫폼 소니움 [사진: 소니움]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스타테일그룹(Startale Group)과 소니 블록솔루션 랩스(Sony Block Solutions Labs)가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소니움(Soneium)’ 생태계 진입 포털 역할을 할 슈퍼앱 ‘스타테일 앱(Startale App)’ 출시를 예고했다고 더블록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타테일앱은 현재 클로즈드 베타 단계에 있으며, 정식 출시 시점은 미정이다.
스타테일 앱은 향후 토큰생성이벤트(TGE), 에어드랍, 보상 등 소니움 생태계 각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중심 허브 역할을 하도록 설계됐다. 네트워크 내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스타테일 앱을 통해 보상과 고유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타테일 앱은 ‘계정 추상화(Account Abstraction)’를 적용해 시드 문구 없이 지갑을 개설할 수 있으며, 가스 수수료 없이 거래도 가능하다. 개발자들은 미니앱(Mini App) 기능을 통해 별도 웹사이트 없이도 앱 내에서 직접 디앱을 구현할 수 있다.
스타테일그룹 CEO 와타나베 소타는 “웹3 진입을 가로막던 단절된 사용자 경험을 해소하기 위해 스타테일 앱을 개발했다”며 “소니와 장기 협력 속에 주류 앱들처럼 직관적인 온체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테일은 SBI홀딩스와 규제에 부합하는 24시간 토큰증권 거래 플랫폼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