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피그먼트와 손잡고 기관용 스테이킹 서비스 확장 - 이더리움 넘어 새로운 영토 개척
암호화폐 거대 기업 코인베이스가 기관 고객 대상 스테이킹 서비스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 피그먼트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이더리움 스테이킹을 넘어 더 넓은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 선점 경쟁
전통 금융 기관들이 디지털 자산 시장으로 진입하면서 스테이킹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관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스테이킹 옵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테이킹 시장의 진화
단순한 이더리움 스테이킹을 넘어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는 추세다. 기관 투자자들은 수익 창출과 동시에 규제 준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를 원한다 - 물론 월가가 항상 그렇듯이, 안정적인 수익보다 단기 실적에 더 집중하는 건 여전하지만.
암호화폐 스테이킹 시장이 기관의 참여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면서, 서비스 제공자들 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코인베이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코인베이스가 피그먼트와 협력해 기관 투자자 대상 스테이킹 서비스를 이더리움(ETH) 외 다양한 네트워크로 확장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확장을 통해 코인베이스 프라임 고객은 피그먼트 인프라를 활용해 솔라나(SOL), 수이(SUI), 앱토스(APT), 아발란체(AVAX) 등 다양한 PoS 네트워크들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코인베이스 프라임은 440여 개 디지털 자산을 지원하는 기관용 암호화폐 중개 서비스로, 현재까지 20억달러 이상 자산을 스테이킹하고 있다. 피그먼트는 180억달러 이상 자산을 40개 이상 프로토콜에서 스테이킹 중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코인베이스는 기관 투자자들 스테이킹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