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세이프, USDC 통합으로 기관용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대확장
디지털 자산 인프라의 거대한 진화가 시작됐다
기관급 스테이블코인 플랫폼의 새로운 연합
서클의 USDC와 세이프의 기관 인프라가 결합하며 금융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통합은 전통 금융 기관들이 디지털 자산 시장에 진입하는 데 필요한 신뢰성과 규모를 동시에 제공한다.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움직임
이 협력은 단순한 기술 통합을 넘어 기관 투자자들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구축한다. USDC의 유동성과 세이프의 규제 준수 프레임워크가 결합되면서, 헤지펀드와 자산운용사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하는 장벽이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전통 금융계는 여전히 회의적이지만, 이번 움직임이 결국 그들도 디지털 자산 테이블에 앉게 만들 것 - 물론 수수료는 여전히 비싸겠지만.
[사진: 세이프 엑스(@safe)]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온체인 자산 보관 프로토콜 세이프(Safe)가 15일(현지시간) 서클과 협력해 USDC를 네트워크 내 선호 스테이블코인으로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은 이번 협력으로 기관 투자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유연한 자산 관리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서클의 USDC는 완전 담보된 규제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로, 세이프의 프로그래머블 스마트 계약과 결합해 기관급 온체인 자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이프는 서클의 크로스체인 전송 프로토콜(CCTP)을 활용해 USDC의 크로스체인 거래를 최적화하며, 중앙화된 중개자를 제거하고 네이티브 USDC 민팅 및 소각을 지원한다. 2023년 이후 세이프를 통해 570억달러 규모의 USDC가 이동했으며, 최근 한 달간 253억달러의 USDC 거래가 발생했다.
이번 협력은 서클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지 3개월 만에 이루어졌다. 서클의 최고상업책임자(COO) 캐시 라자기(Kash Razzaghi)는 "기관들은 온체인 자산 관리를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를 찾고 있으며, 세이프는 USDC 채택을 위한 강력한 플랫폼"이라고 평가했다. 세이프의 공동창업자 루카스 쇼어(Lukas Schor)는 "이번 협력이 기관 투자자들의 온체인 금융 도입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MAJOR NEWS: @safefndn and @circle are partnering to accelerate @USDC adoption on Safe smart accounts and establish @safe as the institutional standard for self-custody & defi
Over $57 billion in USDC has MOVEd through Safe since 2023. In the past 18 months, institutional… pic.twitter.com/8iWbKQMYRG
— Safe.ETH (@safe) October 14,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