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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뉴욕 규제 승인 속에 스테이킹 서비스 본격 가동

코인베이스, 뉴욕 규제 승인 속에 스테이킹 서비스 본격 가동

Published:
2025-10-09 07: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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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뉴욕 금융당국(NYDFS)의 규제 승인을 획득하며 스테이킹 서비스를 공식 시작했다.

디지털 자산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다

이번 승인으로 코인베이스는 뉴욕 주 내에서 합법적인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식 라이선스를 취득하게 되었다. 미국 내 가장 엄격한 금융 규제 중 하나를 통과함으로써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 문턱이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스테이킹 수익률 전쟁의 서막

코인베이스의 진출은 기존 스테이킹 서비스 제공업체들에 대한 직접적인 도전장으로 읽힌다. 사용자들은 이제 규제의 안전망 아래에서 디지털 자산을 스테이킹할 수 있게 되었지만, '과연 이 수익률이 월가의 수수료를 상회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품게 만들었다 - 결국 금융사들은 어디서나 수수료라는 명목으로 이익을 챙기는 법이니까.

암호화폐 산업의 성장통을 넘어서

이번 발전은 단순한 서비스 확장을 넘어 암호화폐 산업 전체의 성숙도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규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통 금융과의 융합을 가속화하는 전략이 결실을 맺기 시작한 것이다.

코인베이스 [사진: 셔터스톡]

코인베이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코인베이스가 뉴욕 규제 당국 승인을 획득하고 뉴욕주 내 사용자들에게 암호화폐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뉴욕 거주자들은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등 다양한 암호화폐를 스테이킹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코인베이스는 이번 승인을 '뉴욕 암호화폐 규제 전환점'으로 평가하며, 미국 내 스테이킹 서비스 확장을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아직도 캘리포니아, 뉴저지, 메릴랜드, 위스콘신 등 일부 주에서는 스테이킹이 금지돼 있다.

 이번 승인은 코인베이스가 여러 주에서 스테이킹 서비스 규제를 둘러싼 법적 공방을 겪은 이후 나온 결정이다. 지난해 사우스캐롤라이나, 앨라배마, 켄터키, 버몬트, 일리노이 등 10개 주가 코인베이스 스테이킹 서비스가 증권법을 위반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일부 주는 올해 들어 소송을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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