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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비트코인보다 먼저 공급 쇼크 온다…위즈덤트리 경고

XRP, 비트코인보다 먼저 공급 쇼크 온다…위즈덤트리 경고

Published:
2025-09-29 11: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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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새로운 공급 위기에 직면했다. 이번 위기는 비트코인보다 XRP에서 먼저 시작될 전망이다.

위즈덤트리의 예측

디지털 자산 분석 전문기관 위즈덤트리가 경고를 발령했다. 시장 유동성에 적신호가 켜졌다. 공급 부족 현상이 예상보다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XRP 선행 충격

리플 네트워크의 기본 자산인 XRP가 첫 타격을 받을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 참여자들의 공급 우려가 집중되고 있다. 거래소 재고량이 위험 수준까지 하락했다는 보고도 나왔다.

비트코인 뒤따라

비트코인은 상대적으로 안정된 공급 상황을 유지 중이다. 하지만 XRP의 공급 쇼크가 전체 시장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투자자들은 유동성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이번 공급 충격이 암호화폐 시장의 구조적 취약점을 드러낼 것"이라고 경고한다. 월스트리트의 전통 금융기관들은 여전히 디지털 자산의 변동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척 하며, 실제로는 기회만 노리고 있다.

XRP는 비트코인보다 빠르게 희소성이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 [사진: Reve AI]

XRP는 비트코인보다 빠르게 희소성이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XRP가 비트코인(BTC)보다 먼저 공급 쇼크를 맞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1000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자산 관리 회사 위즈덤트리는 XRP의 희소성이 비트코인보다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즈덤트리는 지난해 11월 보고서를 통해 XRP와 비트코인의 공급 구조를 비교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XRP 커뮤니티 연구원 SMQKE는 위즈덤트리의 발표를 인용하며 비트코인의 최대 공급량 2100만 개 코인이 완전히 채굴되는 시점을 2140년경으로 제시했다. 반면, XRP는 리플의 에스크로 시스템에 묶인 물량이 소진되면서 향후 몇 년 안에 최대 공급량에 근접할 것으로 위즈덤트리는 분석했다.

XRP는 에스크로 시스템을 통해 매월 10억개씩 공급되며, 미사용 물량은 다시 잠금 처리된다. 분석가들에 따르면, 현재 속도로는 에스크로 물량이 약 9년 8개월 후인 2035년경 소진될 전망이다. 이후 트랜잭션 수수료 소각만이 공급 감소 요인이 되며, XRP의 희소성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

위즈덤트리는 xrp 원장(XRPL)의 트랜잭션 수수료 소각 메커니즘이 장기적으로 디플레이션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출시 이후 1420만개 이상의 XRP가 영구 소각됐으며, 이는 공급 감소를 가속화할 수 있는 요인이다.

중앙화 금융(DeFi) 프로젝트도 XRP 공급 감소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mXRP 및 FXRP 같은 DeFi 상품이 XRP를 잠금 처리하며, 최대 80억개의 XRP가 이들 프로젝트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장기 보유 전략을 채택한 자산운용사들이 XRP를 매입하면서 추가적인 공급 압박이 예상된다. XRP 기반 상장지수펀드(ETF)도 곧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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