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국가 채택 가속화 전망…2026년 강세장 기대
디지털 금으로의 부상이 가속화되는 비트코인
전 세계 정부들이 공식 화폐로서 비트코인 채택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엘살바도르의 선도적 결정 이후 중남미와 아프리카 국가들이 잇따라 비트코인 법정화폐화를 추진 중이죠.
2026년 강세장 예측이 현실화될 조짐
전문가들은 2024년 반감기 효과가 2026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기관 투자자들의 대규모 유입과 함께 차세대 강세장이 형성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에요. 물론 전통 금융권에서는 여전히 '일시적 유행'이라고 폄하하지만—그들이 비트코인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당연한 일이죠.
디지털 자산 시장의 새로운 지평이 열리다
국가 차원의 채택이 본격화되면 비트코인의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위상은 더욱 공고해질 전망입니다. 이제 더 이상 암호화폐가 아닌, 진정한 글로벌 화폐로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이 2026년 강세장을 맞게 될까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의 국가 채택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며, 2026년부터 본격적인 강세장이 시작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2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잰3(Jan3) 창업자 샘슨 모우(Samson Mow)는 팟캐스트 'What Bitcoin Did'에 출연해, 국가들이 비트코인 채택을 급격한 확산 단계로 진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국가 간 비트코인 채택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며, 대규모 국가 간 FOMO(두려움)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을 위한 행정명령을 서명한 바 있지만, 아직 실질적인 구매는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다. 미국은 기존 자산과 몰수 자산을 활용한 예산 중립적 비트코인 확보 전략을 추진 중이며, 갤럭시디지털 리서치 책임자 알렉스 손(Alex Thorn)도 "미국 정부가 올해 안에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SBR)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현재 미국은 다른 국가들보다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지만, 모우는 "미국이 비트코인 구매를 지연하면 다른 국가들이 앞설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파키스탄이 미국보다 먼저 비트코인 비축에 나설 가능성이 거론되며,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도 강한 비트코인 확산이 예상된다. 피델리티디지털에셋츠(Fidelity Digital Assets)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앙은행과 국부펀드를 포함한 국가 기관들이 비트코인 전략적 보유를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 모우는 "2025년 강세장이 예상됐지만, 현재까지 비트코인 가격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이번 사이클은 2026년까지 연장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맷 호건(Matt Hougan)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도 "2026년이 비트코인 강세장이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데이터에 의하면, 현재 비트코인은 10만9300달러 수준에서 거래 중이며, 상장지수펀드(ETF) 승인과 기관 수요 증가로 향후 상승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