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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스타트업 레닷페이, 4700만달러 투자 유치로 유니콘 등극...디지털 자산 시장 새 지각변동 예고

스테이블코인 스타트업 레닷페이, 4700만달러 투자 유치로 유니콘 등극...디지털 자산 시장 새 지각변동 예고

Published:
2025-09-25 23: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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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결제 인프라에 4700만 달러의 신호탄이 터졌다.

자본이 움직이는 방향

스테이블코인 스타트업 레닷페이가 유니콘 반열에 오르며 기존 금융 시스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벤처 캐피털들이 디지털 자산 인프라에 베팅을 늘리는 전략적 움직임이 눈에 띈다.

투자 유치의 파장

47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는 단순한 자본 유치를 넘어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계기다. 기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결제 솔루션에 눈독 들이는 시장 변화를 반영한다.

금융 시스템 재편

레닷페이의 부상은 전통적인 은행 송금 시스템을 우회하는 효율적인 대안을 증명한다. 결제 산업이 블록체인 기술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벤처 캐피털이 결제 인프라에 투자하는 모습은 마치 은행들이 자신들의 장의식을 파는 모습과 같다"고 조롱하면서도, 디지털 자산 기반 결제 시스템이 기존 금융을 대체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능성을 인정한다.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금융의 새로운 혈관이 될 날이 머지않았다.

스테이블코인 [사진: Reve AI]

스테이블코인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홍콩 스테이블코인 스타트업 레닷페이가 4700만달러 규모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코인베이스 벤처스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갤럭시 벤처스와 버텍스 벤처스도 함께했다.

레닷페이는 블록체인 속도와 효율성을 전통 결제 네트워크와 결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3년 설립 이후 100개 이상 시장에서 500만명 이상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스테이블코인 기반 카드, 다중통화 지갑, 글로벌 지급 서비스 등을 통해 연간 100억달러 이상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

레닷페이 '글로벌 페이아웃' 기능은 사용자가 스테이블코인을 현지 은행 계좌나 전자지갑으로 직접 송금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중남미 등 신흥시장에서 강력한 수요를 얻고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마이클 가오 CEO는 "이번 투자는 성장, 규제 준수, 블록체인 생태계와 통합을 가속화하는데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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