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C / BTCC Square / DigitalToday /
로닌, 450만 달러 규모 대규모 토큰 바이백 착수…시장 신호탄 될까

로닌, 450만 달러 규모 대규모 토큰 바이백 착수…시장 신호탄 될까

Published:
2025-09-25 16:22:53
10
3

로닌 네트워크가 자체 토큰에 대한 공격적인 바이백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무려 450만 달러 규모의 자본을 투입해 시장에서 토큰을 소각하는 작전이다.

바이백이 주는 시장 파장

이번 바이백은 단순한 가격 지원을 넘어 프로젝트의 재정적 건강성을 증명하는 강력한 신호로 읽힌다. 시장 관측통들은 "토큰 경제학의 실전 적용 사례"라고 평가하며, 다른 프로토콜들도 유사한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을 점쳤다.

디파이 업계가 중앙화된 기관들의 FSA(Financial Soundness Assessment)를 우회하는 자체 규율 메커니즘을 구축하는 중이다. 물론 언제나 그렇듯 이번 움직임이 단기적인 ATH(사상 최고가) 돌파에 그칠지, 진정한 가치 창조로 이어질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다.

[사진: 로닌]

[사진: 로닌]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게임 특화 블록체인 로닌(Ronin, RON) 네트워크가 보유 중인 이더리움(ETH)와 USD코인(USDC) 전량을 RON으로 전환하는 토큰 바이백(Token Buyback)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로닌은 현재 890 ETH(약 400만 달러 상당)와 65만 USDC(약 65만 달러 상당)를 보유 중이다. 이는 현재 기준 450만달러 이상으로 전체 RON 유통량 중 약 1.3%에 해당한다. 

바이백 프로그램은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며, 제3자 마켓 메이커와 협력해 온체인(On-chain) 방식으로 로닌 네트워크에서 직접 진행한다. 로닌 측은 “이번 바이백은 오직 매입만 존재하는 일방향(one-way) 전략으로, RON 매도나 유출 계획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로닌 개발사 스카이 마비스(Sky Mavis) 대표 겸 공동창업자인 쯍 응웬(Trung Nguyen)은 “이번 행보는 RON의 장기적 가치 강화와 더불어 로닌의 이더리움 레이어2 전환에 있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닌은 웹3.0 게임 엑시 인피니티(Axie Infinity) 개발사 스카이 마비스가 만든 게임 특화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네트워크다. 최근 스카이 마비스는 로닌을 이더리움 기반 레이어2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내년 상반기에 최종 하드포크(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완료할 예정이다.
 

|Square

BTCC 앱을 받고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해 볼까요?

지금 시작 QR 코드를 스캔하여 1억 명 이상의 유저와 합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