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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투기가 아니다…"XRP, 美 퇴직연금 401(k) 시장과 완벽한 시너지" [2025년 9월 24일]

더 이상 투기가 아니다…"XRP, 美 퇴직연금 401(k) 시장과 완벽한 시너지" [2025년 9월 24일]

Published:
2025-09-24 15: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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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의 새로운 지평이 열린다—XRP가 미국 퇴직연금 시장에 진출하며 본격적인 메인스트림 금융 자산으로 도약한다.

401(k) 시장과의 전략적 조화

리플의 기본 토큰이 기존 투기적 이미지를 벗고 제도권 금융 시스템과의 통합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퇴직연금 시장이라는 거대한 자본 풀과의 접점은 단순한 상승장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제도권 수용의 결정적 순간

암호화폐 업계가 오랫동안 갈망해온 제도권 승인이 현실화되는 중입니다. 전통적인 금융 기관들이 보수적인 퇴직자금까지 디지털 자산에 할당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은 시장 성숙도의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습니다.

금융계의 위선적인 웃음 뒤에 숨은 진실—그들이 비웃어왔던 바로 그 자산 클래스에 이제 본격적으로 투자하기 시작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전통 금융과 맞물리며, XRP와 같은 디지털 자산이 퇴직연금 시장에 포함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사진: Reve AI]

암호화폐 시장이 전통 금융과 맞물리며, XRP와 같은 디지털 자산이 퇴직연금 시장에 포함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XRP가 미국 대표 퇴직연금 401(k)와 본질적으로 같은 목표를 가진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RP 원장(XRPL)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퍼스트 레저'(First Ledger)는 "401(k)가 장기적 부 축적을 목표로 하듯, XRP도 글로벌 가치 이전을 위한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노후 자금을 불려나가는 대표적인 장기 투자 상품인 401(k)와 같이 xrp 역시 그동안 투명하고 빠른 거래 처리 속도를 바탕으로, 거시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으로 자산 가치를 축적할 수 있는 수단임을 강조한 것이다. 

이 같은 발언은 최근 미국 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이행해 401(k)와 같은 퇴직연금 시장에 암호화폐를 개방할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낸 직후 나와 주목받고 있다.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핵심 위원인 프렌치 힐 의원 등 9명의 의원은 폴 앳킨스 SEC 의장에게 서한을 보내, 401(k) 투자자들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XRP 등 암호화폐에 접근할 수 있도록 투자자 규제를 완화할 것을 요구했다.

전문가들은 12조달러 규모의 401(k) 자산에서 1~2%만 암호화폐에 할당해도 1200억달러에서 2400억달러 규모의 자금 유입이 가능하며, 이는 암호화폐 시장의 유동성을 크게 높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명 투자자 폴 배런 등은 트럼프의 정책 변화가 XRP에 변혁을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한다. 배런은 401(k) 자금이 이미 XRP 승인을 목전에 둔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로 먼저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올 인 크립토(All In Crypto)의 루퍼트도 이러한 의견에 동의하며, XRP ETF 출시가 블랙록 비트코인 ETF와 같은 역사적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퇴직연금 시장이 XRP에 미칠 잠재적 영향에 대한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지난달 크립토베이직의 분석에 따르면, 글로벌 퇴직연금 운용 자산 50조달러 중 1%만 XRP에 투자돼도 가격이 12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시장의 승수 효과를 고려하면 17달러에서 34달러까지 오를 가능성도 있다. 

이는 최근 빌 밀러 4세의 분석과도 맥락을 같이한다. 그는 퇴직연금 자산의 2%가 비트코인에 투자될 경우, 가격이 17만5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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