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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매수에도 비트코인 하락 경고…10만6000달러까지 밀릴 가능성 [전문가 분석]

고래 매수에도 비트코인 하락 경고…10만6000달러까지 밀릴 가능성 [전문가 분석]

Published:
2025-09-24 15: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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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숨죽인 가운데, 고래들의 대규모 매수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하락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기술적 분석 신호

차트 분석가들은 10만6000달러 지원선이 무너질 경우 추가 하락 압력을 예측한다. 고래 지갑들의 축적 움직임이 눈에 띄지만, 시장 심리는 여전히 조심스럽다.

시장 역학 관계

기관 투자자들의 매도 압력과 파생상품 시장의 불안정성이 단기적 조정을 부추기고 있다. 전문가들은 "고래의 구매력만으로는 전체 시장 흐름을 막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전망과 함의

현재 수준에서의 추가 하락은 건강한 조정으로 볼 수 있지만, 10만6000달러 라인이 무너질 경우 심리적 저항선이 붕괴될 수 있다. 금융 애널리스트들은 "암호화폐 시장이 전통 금융의 예측 불가능성을 그대로 복사하고 있다"는 촌평을 던지며 시장의 변동성을 비꼰다.

비트코인이 10만600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진: Reve AI]

비트코인이 10만600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가격 급락세가 트레이더들의 매수에 의해 잠시 진정됐지만, 여전히 10만6000달러 수준까지의 청산 위험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가격이 11만2000달러를 지지하려는 시도 속에서 연간 최대 규모의 롱 포지션 청산이 발생해 시장 분위기가 급격히 악화됐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월요일에는 16억2000만달러의 롱 포지션이 청산됐으며, 시장조사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는 비트코인 강세장이 '후반부 사이클'에 진입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또한, 하이블록캐피털(Hyblock)의 데이터에 따르면, 소매 및 고래 투자자들이 숏포지션을 청산하며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막으려 했지만, 강력한 매수세가 부족한 상황에서 반등이 제한되고 있다.

청산 위험이 가장 높은 구간은 10만7000달러로, 이는 매수세가 약화된 상황에서 레버리지 롱 포지션을 노리는 매도세가 확대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현재 롱 포지션은 현물 및 선물 시장에서 적극적인 매수세가 부재해, 11만달러에서 10만6000달러 사이의 레버리지 롱 포지션이 청산 위험에 노출될 위험이 커졌다.

비트코인 시장 전반을 살펴보면, 매크로·현물 상장지수펀드(ETF)·미국 주식 시장을 제외한 영구 선물 시장이 전체 거래량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7월 22일 이후 460억~530억달러 사이의 미결제약정 변동이 관찰됐다. 11만2000달러(8월 3일)와 10만7000달러(9월 1일)의 저점 회복이 없는 한, 현물 시장에서의 매수와 선물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레버리지 매수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은 롱 포지션이 현물·선물 시장에서 매수 압력을 충분히 형성하지 못함에 따라, 매도세가 레버리지 롱 포지션을 노리는 위험을 높인다고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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