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CEO, "USDT와 USAT 모두 미국 지니어스법 규제 완벽 준수 중" 주장
스테이블코인 시장 지배자가 규제 준수 카드를 꺼내들었다.
테더 최고경영자가 공개 석상에서 두 주요 스테이블코인이 미국 금융규제 프레임워크에 완전히 부합한다고 선언했다. 이 발표는 암호화폐 업계가 규제 압박에 직면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규제 준수 전략
지니어스법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테더의 구체적인 조치들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금융당국이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상황에서 이번 발표는 시장 안정성에 대한 신호로 해석된다.
시장 영향력
전문가들은 이번 발표가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의 규제 명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한다. 물론 워스트 스트레스 테스트는 언제나 예상치 못한 곳에서 찾아오기 마련이다.
테더가 미국 시장을 겨냥해 선보인 스테이블코인 'USAT' [사진: 테더]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보 하인스 테더 USAT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인 지니어스법(GENIUS ACT)을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보 하인스는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 2025 임팩트'에서 "지니어스법이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마련했다"며 "USDT와 USAT는 이 기준에 따라 발행되는 미국 내 첫 번째 완전 허가 스테이블코인"이라고 강조했다.
지니어스법은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으로, 테더는 이를 준수하며 미국 금융기관 및 규제 당국과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테더는 최근 usdt와 별도로 USAT를 출시했으며, 이는 지니어스법 대응을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또한, 테더는 백악관 디지털자산자문위원회 전무이사 출신 보 하인스를 미국 사업 총괄로 임명하며 규제 대응을 강화했다.
일각에서는 USAT가 미국 전용, USDT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스테이블코인이라는 분석이 나오지만, 테더는 이를 부인했다. 하인스는 'USDT도 지니어스법을 충족할 것이며, 미국이 국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 대해 상호주의를 적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보 하인스는 한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들도 미국의 규제 모델을 참고할 것을 권고하며 "테더는 강력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술 혁신을 통해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