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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부테린, 베이스 레이어2 모델 옹호하며 중앙화 논란 강력 반박

비탈릭 부테린, 베이스 레이어2 모델 옹호하며 중앙화 논란 강력 반박

Published:
2025-09-24 06: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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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공동 창립자가 코인베이스의 레이어2 솔루션을 지지하며 업계 논쟁에 불을 지폈다.

기술적 타당성

부테린은 베이스의 아키텍처가 진정한 레이어2의 핵심 원칙을 구현했다고 주장했다. 트랜잭션 처리에서의 효율성 향상과 수수료 절감 효과가 실제 데이터로 입증되었다는 설명이다.

중앙화 논란 해명

최근 제기된 중앙화 우려에 대해 부테린은 기술적 검증 가능성과 다중 서명 방식을 근거로 반박했다. 단일 기업이 운영한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코드 투명성과 검증 메커니즘이 충분히 작동한다고 강조했다.

업계 파장

이 발표는 레이어2 생태계 내 표준 설정 경쟁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했다. 기존 금융기관의 블록체인 도입 속도가 여전히 증권사 리포트 작성 속도보다 느리다는 점은 아이러니하다.

베이스의 성과가 일시적인 현상인지 진정한 기술적 돌파구인지 여부는 앞으로의 생태계 성장 속도가 증명할 것이다.

비탈릭 부테린 가상 이미지 [사진: Reve AI]

비탈릭 부테린 가상 이미지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비탈릭 부테린이 이더리움 레이어2 베이스 중앙화 논란과 관련해 "올바른 레이어2 모델"이라고 평가해 눈길을 끈다.

최근 베이스 시퀀서를 둘러싼 중앙화 이슈와 시퀀서가 거래소처럼 다뤄져야 하는지를 둘러싸고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부테린은 레이어2는 본질적으로 이더리움 확장 기능이며, 사용자 자산을 보관하지 않는 비수탁(Non-Custodial) 구조라는 입장이다.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은 "베이스는 중앙화된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면서도 이더리움 탈중앙화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며 "레이어2는 단순히 해시를 제출하는 서버가 아니라 이더리움의 연장선"이라고 설명했다.

시퀀서는 레이어2에서 이더리움 메인넷으로 거래를 일괄 주문하는 역할을 한다. 레이어2들은 프로젝트 개발 팀이 통제하는 단일 시쿼서(sequencer)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사용자 입장에선 개발사를 믿고 거래에 나서야 하는 구조인 셈이다. 

이런 가운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커미셔너 헤스터 피어스는 레이어2 시퀀서가 중앙화된 거래소처럼 작동할 경우 규제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많은 레이어 2 솔루션들은 중앙화된 거래 시퀀싱을 통해 보다 나은 속도를 제공하고 봇에 의한 선행 매매를 방지한다.  '매칭 엔진'들이 중앙화된 거래소처럼 행동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규제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의미여서 그의 발언은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코인베이스 법률 책임자 폴 그리월은 "레이어2는 거래소가 아닌 인프라"라며, "아마존 웹서비스(AWS)가 거래소가 아닌 것처럼, 레이어2도 단순히 코드를 처리하는 플랫폼"이라고 반박했다.

베이스 공동 창업자 제시 폴락도 "사용자는 베이스 시퀀서를 거치지 않고 직접 이더리움에서 거래할 수 있어 검열 저항성과 탈중앙화가 유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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