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리버티, USD1 스테이블코인 기반 디지털 금융 확장...유력 인사 대거 영입
디지털 자산 시장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월드 리버티가 USD1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 한 금융 생태계 확장에 나서며 업계 최고 인재들을 대규모로 영입했다.
스테이블코인 전쟁의 새로운 장
기존 금융 시스템을 우회하는 디지털 자산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USD1 스테이블코인을 핵심 축으로 삼아 글로벌 결제부터 디파이 서비스까지 포괄하는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인재 전쟁에서의 승리
월스트리트 출신의 핀테크 전문가부터 블록체인 프로토콜 개발자까지 다양한 배경의 유력 인사들이 합류했다. 이번 영입으로 기술 역량과 금융 노하우를 동시에 강화했다는 평가다.
디지털 금융의 새로운 지평
전통 금융기관들이 규제 장벽에 부딪히는 사이, 암호화폐 기업들은 실용적인 솔루션으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누가 또 다른 '금융의 민주화'라는 유행어를 내세울지 지켜볼 일이다.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 [사진: WLP 홈페이지]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가 지원하는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프로젝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이 USD1 스테이블코인과 함께 디지털 금융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2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은 블록체인 기반 결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다수 인재들도 영입했다.
조지 파타키 전 뉴욕 주지사, 래리 쿠들로 전 백악관 경제위원장, 제임스 리스만 전 뉴욕 증권거래소 CEO 등 미국 금융·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합류했다.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은 아시아 금융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피터 리치웨이 전 HSBC 최고 운영책임자(COO)와 칼루 자파리 전 크레디트 스위스 아시아태평양 회장도 영입했다.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은 한국 거래소 빗썸과도 협력을 논의 중이다. 마크 포크먼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CEO는 “미국 금융·정치권 인맥을 활용해 안정적인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USD1 스테이블코인은 기존 금융 시스템과 디지털 자산 시장을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은 직불카드와 리테일 앱도 선보이고 USD1 스테이블코인 실사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애플페이 연동, P2P 송금, 거래 기능을 통합한 리테일 앱을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USD1 스테이블코인의 활용도를 높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