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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만 7000달러 돌파… 현물 ETF에 하루 만에 9000억 유입

비트코인, 10만 7000달러 돌파… 현물 ETF에 하루 만에 9000억 유입

Blockchaintoday
출시 시간:
2025-05-21 12: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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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골드의 열풍이 다시 불어닥쳤다. 비트코인이 10만 7000달러를 돌파하며 강세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현물 ETF 시장에는 단 하루 만에 9000억 원이 급류처럼 흘러들었다.

암호화폐 시장의 과열 현상인가, 아니면 새로운 정상(ATH)의 시작인가? 월스트리트의 금융 엘리트들도 이제 디지털 자산 앞에서 고개를 숙이는 모양새다—그래도 여전히 수수료는 2%나 뜯어가겠지만.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터륜스팀]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7000달러를 돌파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기관의 비트코인 매수가 계속되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퇴임 전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5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21일 오후 1시 40분 빗썸 기준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1.93% 상승한 1억 5009만 원이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해외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1.79% 오른 10만 763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한 이유는 비트코인 현물 etf에 자금이 대거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19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비트코인 현물 ETF에 총 6억 6740만 달러(약 9274억 8678만 원)의 자금이 흘러들어왔다. 지난 2일 이후 최대 유입액이다.

2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제프 켄드릭 스탠다드차타드 분석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퇴임 전까지 비트코인은 50만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1분기 전 세계 정부 기관이 스트래티지(옛 마이크로스트래티지)에 투자하며 간접적으로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렸다"며 "노르웨이 정부 연금펀드와 스위스 중앙은행은 스트래티지 지분을 확보해 700개의 비트코인에 간접적으로 투자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국민연금과 미국 주 정부 연금도 비트코인을 추가 확보했다"며 "이러한 매수세는 비트코인이 50만 달러를 달성할 것이란 전망을 뒷받침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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