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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美 신용등급 강등에도 암호화폐 시장 ’방어’…비트코인 2% 급등

무디스 美 신용등급 강등에도 암호화폐 시장 ’방어’…비트코인 2% 급등

Published:
2025-05-19 08: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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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금융계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은 오히려 강세를 보였다.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조가 발표된 직후 비트코인은 2% 상승하며 ’디커플링’ 현상을 증명했다.

금융 당국의 감시를 피해 유동성을 찾는 자본이 암호화폐로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월스트리트의 위기마다 디지털 자산은 새로운 ’안전자산’으로 부상 중이다.

※ 참고: 이 기사는 2025년 5월 19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예측은 51% 확률로 틀린다는 사실—이제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밈이 되었죠.)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지난 주말 세계적 신평사 무디스가 미국의 등급을 최고 단계에서 한 단계 강등했음에도 암호화폐는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19일 오전 9시 45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04% 상승한 10만541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1.43% 하락한 244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리플은 1.84% 상승한 2.3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암호화폐가 혼조세를 보이며 무디스의 미국 등급 강등에 큰 영향을 받고 있지 않은 것.

앞서 무디스는 지난 16일 미국의 신용등급을 110년 동안 유지했던 최고 등급에서 한 단계 강등했다. 정부부채와 재정적자가 급증하면서 글로벌 자본의 종착지로서 미국의 위상이 훼손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무디스는 이날 미국 국채의 신용 등급을 최고인 ’Aaa’에서 ’Aa1’으로 한 단계 강등했다. 3대 신용평가사 중 무디스는 유일하게 미국 국채에 대해 1917년 이후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등급을 낮췄다.

앞서 다른 신평사 피치와 S&P는 미국의 신용등급을 2023년과 2011년 각각 하향 조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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