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 대반등: 비트코인 9만 3천달러 돌파, 미 증시 랠리와 동행
미국 증시의 강세 흐름에 발맞춰 암호화폐 시장도 일제히 상승세. 비트코인은 93,000달러를 돌파하며 투자자들의 혈압을 올렸다. ’디지털 금’이 다시 한번 변동성의 왕좌에 오르면서—월가의 예측조차 종종 틀린다는 걸 상기시켜주는 날. (그래도 누군가는 ’이번이 진짜’라고 주장하겠지.)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미국증시가 일제히 2% 이상 급등하는 등 랠리하자 암호화폐도 간만에 랠리하고 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23일 오전 9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6.97% 급등한 9만361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9만10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지난 3월 3일 이후 처음이다.
시총 2위 이더리움도 11.42% 급등한 17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리플은 6.25% 상승한 2.2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가 랠리하고 있는 것은 미증시가 일제히 급등했기 때문이다.
이날 미증시에서 다우는 2.66%, S&P500은 2.51%, 나스닥은 2.71% 각각 급등했다.
스콧 비센트 재무장관이 이날 비공개 투자자 회의에서 "중국과 관세 교착 상태는 지속 불가능하며, 곧 상황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