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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훈풍 타고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 경신…장중 3430 돌파 ’역대급 강세’

코스피, 美 훈풍 타고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 경신…장중 3430 돌파 ’역대급 강세’

Author:
BlockMedia
Published:
2025-09-16 13: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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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 증시의 강세 흐름을 타고 5거래일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장중 3430선까지 돌파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투자심리를 확실히 달궜다.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한국 시장까지 훈풍을 불러왔고, 이는 기관과 개인 투자자들의 동시 매수세로 이어졌다. 증권가에서는 '미국만 간다'는 우려를 잠재우며 아시아 시장의 선방을 강조했다.

역사적인 고점 행진은 디지털 자산과의 상관관계도 주목받게 했다—전통 시장의 강세가 암호화폐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주식 고점이면 코인은?'이라는 냉소도 함께 터져 나왔다.

5일 연속 최고치 기록은 단순한 수치 이상을 의미한다—시장의 자신감, 유동성, 그리고 글로벌 금융 환경의 변화를 동시에 보여주는 신호탄이다. 이제 남은 질문은 하나: 이 흐름,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16일(한국시각) 코인글래스 4시간 기준 집계에 따르면, BTC는 롱 비중이 46.17%, 숏 비중이 53.83%로 집계돼 숏이 우위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BTC의 롱숏 비율 역시 0.8797로 1.00을 하회했다.

다른 주요 알트코인들에서도 숏 포지션이 우세했다. 구체적으로 △이더리움(ETH/-2.31%) 숏 51.64% △엑스알피(XRP·-1.86%) 숏 52.50% △도지코인(DOGE·-4.29%) 숏 53.17% △하이퍼리퀴드(HYPE·-1.27%) 숏 55.81% △수이(SUI·-4.88%) 숏 50.49% △에이다(ADA·-3.45%) 숏 52.71%) △바이낸스코인(BNB·-1.03%) 숏 53.99% △에테나(ENA·-9.17%) 숏 53.27% 등에서 고루 숏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SOL에서는 롱 비중이 50.32%로 과반을 넘기며 주요 종목 중 SOL만이 롱 강세를 보였다.

이는 시장의 조정 흐름 속에서 투자자들이 추가 하락에 대비하는 비중을 늘리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BTC와 ETH 같은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 숏 비중이 높아진 것은 보수적 투자 심리가 강화됐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다만, SOL은 향후 예정된 알펜그로우 업그레이드 기대감이 반영되며 롱 포지션이 소폭 우위를 보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9월 금리 결정을 목전에 둔 가운데 개인 투자자와 고래 투자자 간 전략도 갈렸다. 단타 위주의 개인 투자자들은 최단기 반등 기대감 속에서 롱 포지션을 확대하는 양상을 보인 반면, 고래(기관 포함) 계정은 숏 포지션 비중을 늘리며 보수적으로 대응하는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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