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재단, AI 연구팀 신설… 블록체인과 AI 융합으로 차세대 금융 혁명 주도
이더리움 재단이 인공지능 연구팀을 공식 출범시키며 블록체인과 AI의 융합 전략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차세대 기술 융합
암호화폐 업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비영리 기관이 AI 연구에 직접 뛰어들면서 디파이 생태계에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이다. 스마트 계약과 머신러닝의 결합은 기존 금융 인프라를 완전히 재정의할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실제 적용 가능성
분산형 AI 모델 훈련, 예측 마켓 고도화, 자동화된 투자 전략 최적화 등 구체적인 사용 사례들이 연구팀의 초기 과제로 선정되었다. 이는 단순한 기술 실험이 아닌 실제 메인넷 적용을 전제로 한 실용적인 연구 개발 로드맵이다.시장 영향력
기존 금융기관들이 AI를 단순히 고객 서비스 자동화 도구로만 활용하는 것과 대비되는 접근 방식이다. 월스트리트가 AI를 채팅봇 수준으로 활용하는 동안 블록체인 업계는 진정한 의미의 자율 금융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물론 이번에도 증권 규제 당국은 뒤처지기 일쑤겠지만.

15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The Fellowship PAC은 미국 하원과 상원의 주요 선거에서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정책을 지지하고자 설립된 여러 디지털 자산 지원 단체 가운데 하나다. 2024년에는 Coinbase와 리플랩스(Ripple Labs)에서 주로 기부를 받은 ‘페어셰이크(Pairshake) PAC’이 의회 선거를 대상으로 1억3000만 달러 이상을 광고에 지출하며 선거에 영향을 미친 바 있다.
PAC 관련 활동으로는 윙클보스 형제(Cameron, Tyler Winklevoss)가 지난 8월 21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BTC)을 The Fellowship PAC에 기부했다는 소식이 포함됐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의제를 지원하고 공화당의 의회 다수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목적으로 한다. 그러나 코인베이스(Coinbase)와 제미니(Gemini) 측은 협업 여부에 대해 공식적인 의견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미국 연방선거위원회(FEC)의 기록에 따르면 올해 7월 설립된 또 다른 관련 PAC인 ‘디지털 자유 기금(Digital FreedOM Fund PAC)’은 현재까지 기부금이나 지출을 보고하지 않았다. 2026년 11월로 예정된 중간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기업들이 제공하는 자금이 선거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5년에 이미 몇 건의 주요 선거에서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기반 기금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나온다. 예를 들어, 지난 9월 9일 버지니아 11구역 특별 선거에서는 페어셰이크 PAC 계열 활동 단체인 ‘프로텍트 프로그레스(Protect Progress)’가 민주당 후보 제임스 워킨쇼(James WALkinshaw)를 지원하며 100만 달러를 투입한 사례가 있다. 이는 앞으로도 디지털자산(가상자산)가 정치 및 사회적 영향을 확대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구글뉴스에서 블록미디어 팔로우하기
▶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 채널에서 보기
코인데스크, 블룸버그 “대선후보들 암호화폐 지지층에 아첨 말라” 사설에 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