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193달러 대규모 숏 청산 위기…강력한 반등 예고되나?
솔라나(SOL)가 193달러 저항선 앞에서 대규모 숏 포지션 청산 가능성에 직면했다. 시장은 이 핵심 가격대를 돌파할 충분한 모멘텀을 보유할 것인가?
암호화폐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숏 청산이 임박했다는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193달러는 공매도자들에게 치명적인 가격대로 작용할 전망이다.
기술적 분석가들은 "솔라나가 이 수준을 돌파하면 강력한 숏 스퀴즈가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반면 실패 시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번 움직임은 '숏 청산을 노린 고래들의 전략적 배팅'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언제나 그렇듯, 작은 투자자들은 이 싸움에서 고래들의 먹잇감이 되기 십상이다.

이더리움 현물 etf도 같은 날 5930만달러(약 812억원) 규모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특히 피델리티의 FETH에서 2억7220만달러(약 3730억원)가 유출되며 낙폭을 키웠다. ETHA에는 3억3810만달러(약 4636억원)가 들어왔지만, 다른 상품의 환매세를 상쇄하지 못했다. 이더리움 역시 최근 꾸준히 순유입이 이어지던 흐름을 끝내고 순유출로 돌아섰다.
ETF 자금 흐름은 지난 7월 말 이후 이어진 강세장의 뒷받침이 됐지만 15일 들어 동반 유출세가 확인되면서 단기 조정 가능성이 제기된다. 특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기관 매수세가 주춤한 모습은 투자 심리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9분 기준 주요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가격은 약세를 보였다. 비트코인(BTC)은 24시간 기준 2.04% 하락한 11만5743달러(약 1억6112만원), 이더리움(ETH)은 3.09% 내린 4346달러(약 605만원)를 기록했다. 솔라나(SOL)는 5.16% 하락한 183달러(약 25만5000원), 리플(XRP)은 4.18% 떨어진 3달러(약 4180원)에 거래됐다. 바이낸스코인(BNB)은 1.26% 하락한 838달러(약 116만원)로 상대적으로 방어적인 흐름을 보였다.
[롱/숏] 이더리움에만 롱 쏠림…SOL·SUI·도지 등 알트는 숏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