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연준 의장 후보로 불러드·서멀린 추가…금융 시장 발칵 뒤집힐 준비되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 후보로 불러드와 서멀린을 새롭게 포함시켰다는 소식이 월스트리트저널(WSJ)을 통해 전해졌다. 이번 움직임은 금융계에 새로운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다.
금융 시장의 반응은?
트럼프의 선택이 연준의 정책 기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규제 완화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의 평가
일각에서는 이번 인선이 정치적 계산이 담긴 '뻔한 수순'이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이들이 연준을 이끌게 된다면 금융 정책의 큰 틀이 바뀔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트럼프 효과'를 기대하며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다. 과연 이번에는 또 다른 '펌프 앤 덤프'의 서막이 될까?
시그넘 은행 수이 지원 발표. 출처=시그넘 은행 홈페이지
8일(현지시각) 스위스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은행 시그넘(Sygnum)은 전문·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이 기반 △커스터디(보관) △거래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스위스 투자자들은 시그넘 플랫폼을 통해 sui를 보유·거래하고 담보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앞서 6일에는 또 다른 스위스 금융기관인 아미나은행(Amina Bank)이 SUI 거래와 커스터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같은 행보는 은행이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대형 자산을 넘어 다양한 네트워크 통합에 나서는 흐름을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이를 계기로 수이가 규제 환경 속에서 기관의 기업 채택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번 발표 이후 수이 가격은 3.8달러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인데스크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거래량은 한때 3645만개까지 급증해 일평균의 두 배를 넘었다.
스위스 아미나은행, 수이(Sui) 매매·보관 지원…기관 투자자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