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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스 백악관 고문, "비트코인 비축 결과 곧 공개"…디파이 생태계 육성 시급하다 주장

하인스 백악관 고문, "비트코인 비축 결과 곧 공개"…디파이 생태계 육성 시급하다 주장

Author:
BlockMedia
Published:
2025-07-31 11: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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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의 핵심 인사가 암호화폐 시장에 초강수 드로우 카드를 꺼냈다. 디지털 자산 전략의 새로운 장이 열릴 조짐이다.

하인스 백악관 수석 경제보좌관은 최근 비트코인 국가 비축 계획의 결과가 "곧" 공개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계속되는 압박 속에서도 연방 정부 차원의 암호화폐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특히 그는 "디파이(DeFi) 생태계 육성이 미국 금융 혁신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전통 금융기관들이 아직도 19세기식 장부에 매달린 사이,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이 월스트리트를 대체할 수 있다는 믿음을 드러낸 발언이다.

이번 발표는 2024년 미국 대선 이후 암호화폐 정책이 완전히 새판이 뜨고 있음을 보여준다. 당장 공화당이 주도하는 입법 움직임과 맞물려, 월가의 늙은 상어들이 또 한번 뒤처질 위기에 처했다.

크립토퀀트의 분석가 마튠(Maartunn)은 “고래 유입·유출의 90일 평균값이 5~6월 일시적으로 플러스로 전환됐으나, 최근 다시 마이너스로 반전됐다”고 지적했다. 이 흐름은 지난 2월 고래들이 하루 평균 6,400만 달러어치를 대거 시장에 쏟아내며 가격 하락을 촉발했던 당시 패턴과 유사하다는 설명이다.

당시 XRP는 급등 이후 과열 신호와 함께 조정을 겪었고, 현재의 고래 움직임도 마찬가지로 고점 매도세를 시사하고 있다.

시장 가격은 3.65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온체인 상의 활동은 반대로 약화되고 있다. 이는 가격 상승과 달리 시장 내부적으로는 에너지가 빠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런 가운데 리플 공동 창업자인 크리스 라센(Chris Larsen)이 3.65달러 도달 직후 약 1억4,000만 달러 상당의 XRP를 거래소로 전송한 사실도 확인됐다. 해당 지갑에는 여전히 약 84억 달러 규모의 XRP가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XRP의 ‘탈중앙성’ 논란과 함께 내부자의 매도 타이밍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현재 xrp는 3.10~3.15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고래들의 순유출이 계속된다면 심리적 지지선인 3달러마저도 위협받을 수 있다. 과거 사례에서도 고래 자금의 회수가 시작되면 가격 약세가 뒤따랐다.

시장 전문가들은 “가격이 더 상승하려면 고래들의 매물을 받아줄 새로운 수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수요 부족이 지속될 경우, XRP는 단기 조정 혹은 추가 횡보 구간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비인크립토는 “XRP는 최근 급등에도 불구하고 구조적으로는 분산 구간에 들어섰다는 해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며 “고래 매도세가 계속된다면, 추가 상승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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