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디파이] 리스테이킹·렌딩 열풍에 디파이 TVL 1382억 달러 돌파…연중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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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시장이 다시 뜨겁다. 리스테이킹과 렌딩 프로토콜의 수요 폭등으로 전체 TVL(예치금총액)이 1382억 달러를 돌파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겨울을 뒤로한 채 디파이 생태계가 다시금 숨을 고르고 있다.
리스테이킹이 이끄는 성장
이더리움 재스테이킹 프로토콜들이 TVL 성장의 선봉장이다. 투자자들이 추가 수익 창출을 위해 기존 스테이킹 자산을 재투자하는 추세가 주효했다. '한 번 스테이킹했으면 두 번 스테이킹하라'는 워렌 버핏의 유명한 말이 있었더라면... (아니, 없었다).
렌딩 프로토콜의 반격
대출 플랫폼들도 변동성 완화와 안정적인 수익률로 주목받으며 자금 유입을 이끌었다. 예금자들은 여전히 '고수익'을 외치지만, 프로토콜 팀들은 은밀하게 예비금을 쌓아두는 중—언제 닥칠지 모르는 차압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디파이의 부활은 이번이 세 번째? 네 번째? 어�든 월스트리트가 디지털 자산 ETF를 겨우 이해한 사이, 블록체인 기반 금융은 또 한 차례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1382억 달러—이제 더 이상 '시범 운전'이라고 부를 수 없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