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C / BTCC Square / BlockMedia /
웨스턴유니온, 스테이블코인 도입 검토…국경 간 결제 혁명 시작되나?

웨스턴유니온, 스테이블코인 도입 검토…국경 간 결제 혁명 시작되나?

Author:
BlockMedia
Published:
2025-07-23 04:34:25
12
3

웨스턴유니온이 스테이블코인 통합을 본격적으로 검토 중이다. 150년 전통의 송금 업체가 디지털 자산으로 무장한다.


암호화폐로 무장한 레거시 금융의 반격

USD·EUR 페그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해외송금 시장을 재편하겠다는 전략. 72시간 걸리던 크로스보더 결제를 실시간으로 단축할 수 있다는 게 핵심.


"은행들은 이미 발등에 불"

SWIFT 네트워크를 우회하는 움직임에 전통 금융사들은 초긴장. 3% 대의 고수익 해외송금 시장을 스테이블코인이 갉아먹을 전망이다. 결국 금융사들도 '적보다 아군을 만들기' 전략으로 암호화폐를 끌어안을 수밖에 없다는 분석.

암호화폐 업계에선 "레거시 금융이 드디어 블록체인의 효율성을 인정한 순간"이라 평가하지만, 과연 이들이 진정한 디파이(DeFi)의 정신을 이해할지는 미지수. 어쨌든 '디지털 달러' 없이 장사할 수 없는 시대가 온 건 확실하다.

미국 텍사스주 미들랜드 석유 시추 장비[연합뉴스 자료제공]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99달러(1.47%) 하락한 배럴당 66.2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기준유인 브렌트유 9월물은 0.62달러(0.90%) 내린 68.59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유가는 WTI 8월물 만기를 앞두고 포지션 이월이 이어진 데다 전반적인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되며 하락세를 보였다.

시장은 특히 미국과 EU 간 무역 협상이 오는 8월 1일 마감 시한을 앞두고 긴박하게 전개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해당 시한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EU 대부분의 수출품에 대해 최대 30%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한 상태다.

EU는 현재 미국과의 협상 타결 가능성이 작다고 판단하고, 광범위한 대응 조치를 검토 중이다.

미국과 인도도 무역 협상에서 진통을 겪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인도가 농산물과 유제품을 두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 탓에, 내달 1일 전까지 양국의 무역 합의는 희박해졌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인도에 26%의 관세 부과를 제시한 상태다.

에너지 자문 회사인 리터부시앤에소시에이츠는 “미국의 관세 마감 시한을 앞두고 관세 요인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라보뱅크의 조 드라우라 글로벌 에너지 전략가는 “8월 1일 관세 시한은 유가 하방 압력을 키울 수 있는 촉매제 중 하나”라며 “올해 4분기부터 2026년 1분기까지는 공급 과잉 가능성도 있어 장기적인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달러 약세는 유가 하락을 일부 제한한 것으로 보인다.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서 타 통화 보유자들의 원유 구매 비용이 낮아진 점이 작용했다.

IG마켓의 토니 시카모어 애널리스트는 “무역 전쟁에 대한 우려가 달러 약세에 따른 지지 효과와 상쇄되면서 유가가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Square

BTCC 앱을 받고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해 볼까요?

지금 시작 QR 코드를 스캔하여 1억 명 이상의 유저와 합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