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HYPE), 비트코인 랠리 타고 역대 최고가 돌파—디파이 시장도 후끈
비트코인의 강세 랠리가 알트코인 시장까지 점화시키는 가운데, 하이퍼리퀴드의 네이티브 토큰 HYPE가 사상 최고가(ATH)를 기록했다. 디파이 프로토콜의 유동성 솔루션이 주목받으며 24시간 거래량도 급증세.
■ '비트코인 효과'로 디파이 시장 활황
메인넷 업그레이드와 크로스체인 확장이 예고된 하이퍼리퀴드는 최근 3개월간 240% 상승하며 디파이 블루칩으로 자리매김. 일부 분석가는 "유동성 마이닝 보상이 과열될 수 있다"며 경고 목소리도.
■ 증권사 애널리스트: "HYPE, 기술적 저항선 돌파 시 추가 상승 가능성"
FSA(금융감독원) 관계자는 "디파이 프로젝트에 대한 규제 프레임워크 마련이 시급하다"고 언급하며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과 리스크 관리 사이에서 줄타기를 계속하고 있다. 한편 트위터에서는 "이제 와서 디파이? 워렌 버핏이라면 벌써 숏 잡고 있겠다"는 시니컬한 반응도.

비트코인 가격이 파죽지세로 상승하고 있지만,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비트코인 옵션 시장에서는 12만 달러를 7월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하게 작용했다. 비트코인 차트에서도 기술적 지표들이 상승 모멘텀을 뒷받침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16만 달러까지 상승할 경우, 애플의 시가총액을 넘을 수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연이어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파생상품 거래소 데리빗(Deribit)에서 11만5000~12만 달러 행사가의 콜 옵션에 미결제약정이 집중됐다고 블룸버그 보도했다.
또한 9월과 12월 만기되는 비트코인 옵션은 각각 목표가 14만 달러, 15만 달러에 집중됐다. 이 같은 상승세로 인해 약 11억 달러 이상의 공매도 포지션이 정리된 것으로 보인다.
옵션 거래 플랫폼 그릭스라이브(GreeksLive)는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에 도달하면서 시장 심리가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수 주 동안 대규모 콜 옵션 거래가 발생하며, 9월 분기 만기 이후 포지션 조정이 주를 이루었다고 전했다.
분석가 렉트 캐피탈(Rekt Capital)과 윌리 우(Willy Woo)는 과거 사이클 분석을 기반으로 9월에서 10월 사이 비트코인의 강세장이 정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 사례는 비트코인이 반감기 이후 518~550일 사이에 정점을 찍은 바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놓치고 싶지 않다’는 심리가 이번 급등 요인 중 하나로 작용했다.
피터 브랜트, “XRP 횡보 후 강한 상승 기대” …시총 3위, 사상 최고가 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