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셰어즈 경고: 기관 투자자들, 12주간 디지털 자산에 180억 달러 쏟아붓다
월가의 거대 자본이 암호화폐 시장을 향해 돌진 중이다. 코인셰어즈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들이 단 3개월 만에 180억 달러(약 216조 원)를 디지털 자산에 투입했다.
■ '디지털 골드 러시' 재점화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 승인 이후 기관들의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헤지펀드부터 연기금까지 FOMO(놓칠까 봐 대한 두려움) 모드에 돌입했다"고 분석했다.
■ 180억 달러의 메시지
이번 유입 규모는 2021년 암호화폐 버블 당시 기록을 40% 상회한다. 특히 90% 이상의 자금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집중되면서 '플라이트 투 퀄리티' 현상이 두드러진다.
월가가 코인을 사들일 때면 항상 후폭풍이 따르기 마련. 이번에도 '디지털 자산 전문가'들을 자처하던 트위터 gurus들이 후발주자들에게 비트코인 ATH(사상 최고가) 돌파를 예측하며 FOMO를 부추기고 있다.

주간 기준으로 XRP는 4% 이상 상승해 30일 기준으로는 약 5%의 상승폭을 기록 중이다. RSI(상대강도지수)는 54.84 수준으로, 과매수 구간까지는 여유가 있어 단기 추가 상승 여력을 확보한 모습이다. 동시에 XRP 선물 미결제약정도 24시간 기준 4% 이상 증가해 시장 참여자들의 신뢰가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심리적으로 중요한 2.50달러 구간이 다가오면 역사적으로 이 구간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됐던 사례가 있어 강한 저항이 예상된다.


분석가들은 XRP가 최근 2.28달러 저항선을 돌파한 점에 주목하며, 향후 2.33달러 구간 돌파 여부가 지속적인 상승세 유지를 위한 핵심 조건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시장 분석가 Ali Martinez는 최근 포스트에서 XRP가 2.33달러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2.60달러 구간까지 상승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Captain Faibik은 XRP가 강세 랠리 국면 진입 직전에 있으며, 목표가를 4.60달러로 제시하며 보다 강한 상승 시나리오를 전망하고 있다.


DARk Defender도 주간 캔들이 2.28~2.33달러 구간을 상회한 상태로 마감하는 것이 다음 주 추가 상승 여부를 가를 핵심 조건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2.28달러 이하로 마감할 경우 단기적으로 횡보 구간이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기술적 지지선으로는 2.19달러, 2.07달러, 1.16달러가 중요한 레벨로 제시되며, 상단 저항은 2.33달러와 2.46달러 구간이 주요 관건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추가적인 상승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거래량의 동반 확대와 함께 2.50달러 구간을 강하게 돌파해 안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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