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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는 ’규제 강화’, 홍콩은 ’유치 전략’···아시아 디지털자산 패권전쟁 본격화

싱가포르는 ’규제 강화’, 홍콩은 ’유치 전략’···아시아 디지털자산 패권전쟁 본격화

Author:
BlockMedia
Published:
2025-07-06 04: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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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허브를 꿈꾸는 두 도시의 전략이 극명하게 갈렸다. 싱가포르는 투자자 보호 명목으로 규제 프레임을 강화하는 반면, 홍콩은 기업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를 쏟아붓고 있다.

금융센터로서의 위상을 걸고 벌이는 이 경쟁은 2025년 들어 더욱 치열해졌다. 싱가포르 금융청(MAS)은 최근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 대한 준비금 요건을 100%로 상향했고, 홍콩 금융청(HKMA)은 웹3 스타트업에 5억 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

전문가들은 "규제와 혁신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는 건 결국 시장의 선택을 받는 쪽이 승자"라며 관전 포인트를 짚는다. 물론 이 모든 게 월스트리트 은행들이 뒷짐 지고 구경할 때의 이야기다.

실시간 댓글로 소통…답장 받은 한국인 “가문의 영광”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찾아온 한국인에게 한글로 댓글을 달아줘 화제다. 머스크는 지난 3일(현지시간) 엑스 계정에 인공지능(AI) 경쟁구도를 풍자한 밈(meme·온라인 유행 콘텐츠)을 올렸다.

미국 드라마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Person of Interest) 속 장면들을 편집한 것으로, 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 커서(Cursor), 머스크가 이끄는 xAI가 차례로 총을 겨누고 있다. 멀리서는 범용 인공지능(AGI)이 이들을 조준하고 있다.

AI 업계의 치열한 경쟁 구도를 보여주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 게시물에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한 이용자가 “일론, 일어남”이라고 답글을 남겼고, 머스크는 다시 한글로 “나는 깨어있다”고 답했다.

머스크는 과거 사격 국가대표 김예지와 가수 지드래곤의 영상을 올린 적은 있지만, 한글을 적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머스크의 댓글을 받은 이용자는 자신의 계정에 “가문의 영광”이라고 후기를 남겼고, 여기에 다른 한국인 이용자들이 몰려들면서 조회수가 치솟고 있다.

일론 머스크가 남긴 글[X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nOM[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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