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이정훈 중심의 지배구조 대개편…2026년 코스닥 상장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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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경영권 재편에 돌입했다. 이정훈 대표 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내년 코스닥 상장을 위한 청사진을 완성했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거래소의 지배구조 개선이 코스닥 상장의 핵심 조건"이라며 "이번 조치로 기관투자자들의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몇몇 분석가들은 "아직 증시 장악에 필요한 실적이 부족하다"며 회의적인 시각도 내비쳤다.
빗썸의 이번 움직임은 국내 블록체인 업계의 기업공개(IPO)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누가 진정한 '코리아의 코인베이스'가 될 것인지에 대한 경쟁이 가열될 전망이다.
참고로, 이번 소식에 빗썸 토큰(BMX) 가격은 15% 급등했지만—당연히도—다시 조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은 여전히 매력적이면서도 위험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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