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방주택금융청, 암호화폐를 모기지 심사에 반영 검토 - 디지털 자산의 주류 수용 본격화

월스트리트의 새 놀이터가 될까? 미국 연방주택금융청(FHFA)이 암호화폐 보유자를 위한 모기지 대출 기준 완화를 검토 중이다.
디지털 골드 러시가 부동산 시장까지 휩쓸다
FHFA 당국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코인을 유동성 자산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1년 전만 해도 웃음거리로 여겨졌을 제안이 이제 공식 검토 대상이 된 셈.
대출 승인 문턱이 무너진다
은행권 반응은 냉담하다. "볼티모어 출신 관료들이 도지코인으로 집 살 거냐"는 조롱까지 나오는 상황. 하지만 2025년 현재, 전체 미국 성인의 28%가 암호화폐 지갑을 보유 중이라는 통계가 무게를 실어준다.
디지털 자산 시장은 이미 전통 금융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 이번 움직임이 단순한 정치적 제스처인지, 진정한 패러다임 전환인지는 아직 베팅 중이다. (월가의 대형 은행들은 이미 뒷문으로 암호화폐 고객을 유치하기 시작했지만, 공식 인정은 또 다른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