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W 스테이블코인 전쟁 개막: 카카오페이·넥써쓰, 시장 선점을 위한 결전
디지털 원화 패권 다툼이 가열된다. 주요 플레이어들이 유통경로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는 가운데, '진정한 승자'는 언제나 수수료 먹는 플랫폼이라는 건 함정.
◆ 스테이블코인 2강 구도 형성
카카오페이와 넥써쓰가 각각 독자적인 KRW 페그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 플랫폼 모두 결제 인프라와의 통합을 전략적 우선순위로 삼는 중.
◆ 유통망 확보가 승부처
실물 경제 연계를 위한 제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소매점 유통망을 선점하기 위한 M&A 움직임까지 예상된다. 당장 편의점 결제망 장악을 위한 혈전이 예고됐다.
◆ 규제 당국의 움직임 주목
FSA가 내놓을 스테이블코인 가이드라인이 시장 재편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 이미 몇몇 업체들은 '규제 프론트러너' 이미지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결국 이 모든 경쟁 끝에 남는 건... 또 다른 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일까? (아니면 진짜로 디파이 혁명이 올라냐고요? 하하.)
자료=데리빗 인사이트
풋옵션은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질 경우’ 이익을 내는 상품으로 해당 옵션을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단기적으로 추가 하락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또한 옵션 거래 구조를 보면, 일부 투자자들은 9만7000달러 안팎에서는 풋옵션을 사는 동시에, 더 아래인 8만5000~9만5000달러 구간에서는 풋옵션을 파는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
이는 “너무 큰 하락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 아래, 일정 수준까지만 하락을 대비하겠다는 전략이다. 즉, 시장이 9만5000달러 이하로 급락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는 심리가 반영된 셈이다.
반대로 상승에 베팅하는 콜옵션의 경우 10만5000달러 이상 가격대에서 오히려 매도 물량이 많았다. 이는 “당분간 10만5000달러를 넘기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는 뜻이다. 실제 11만달러 이상을 노리는 콜옵션 매수는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 Significant buying of Jun+eARly July 97-102k Puts + Put structures shown by the mass of blue.
Red lines 85-95k were some Puts SOLd as part of these Put structures eg Put spreads+ladders.
Red lines above were Jun+Jul Calls sold directionally and to fund Put buying via Collars. pic.twitter.com/gagbISeUx8
— Deribit Insights (@DeribitInsights) June 22, 2025
이러한 흐름을 종합하면 옵션 시장에서는 비트코인(BTC)이 단기적으로는 9만7000~10만5000달러 사이 박스권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가격이 급락할 경우를 대비한 ‘하방 방어’ 움직임은 활발하지만 그 아래로 크게 무너질 것이라는 공포는 제한적인 상황. 동시에 상승에 대한 기대도 크지 않은 모습이다.
이에 대해 옵션거래 분석플랫폼 그릭스라이브는 “옵션투자자들은 방향성보다 위험 관리 중심의 전략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당분간 제한적 반등과 약세가 혼재된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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