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AO DAO, XRP 레저 시장 최초의 탈중앙화 자율 조직 출범으로 암호화폐 혁신 예고
XRP 생태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XAO DAO가 최초의 탈중앙화 자율 조직으로 레저 시장에 진출하며 암호화폐 업계의 판도를 바꿀 준비를 마쳤다.
이번 출범은 단순한 기술 실험이 아닌, 실제 산업 적용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 움직임이다. DAO의 탈중앙화 특성을 활용해 레저 시장의 기존 구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전문가들은 "이번 출범이 XRP 생태계의 확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 평가하지만, 일각에서는 "또 다른 과대포장된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나타난 것 아니냐"는 회의적인 목소리도 있다. 어쨌든 월스트리트의 전통 금융기관들은 아직도 DAO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게 함정.
태극기와 성조기. [동두천=연합뉴스 자료사진] 18일 오전 경기도 동두천시 캠프 케이시에서 열린 주한미군 순환배치 여단 임무교대식에서 태극기와 성조기가 나란히 놓여 있다. 미 4사단 1스트라이커여단(레이더 여단)은 한반도에서 임무를 수행했던 미 7사단 1스트라이커여단(고스트 여단)과 교대해 9개월 동안 스트라이커 장갑차를 운용한다. 2025.6.18 [email protected]
이는 주한미군의 규모와 역할 조정, 한미간의 무역 협상 등과도 결과적으로 무관치 않을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으로선 한국에 국방 지출 증액 또는 방위비 분담금 증액 등을 요구하면서 주한미군 감축 문제를 카드로 삼을 수 있다고 일각에서는 보고 있다.
또 국방지출 확대 요구는 결국 한국의 첨단 무기 도입 확대, 좀 더 노골적으로 말하면 미국산 첨단 무기의 구매 확대 요구와 연결되는 측면이 있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그것은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 전쟁’을 벌이며, 대미 무역흑자를 보고 있는 한국과 같은 나라들에 미국산 제품 수입을 늘릴 것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과 연결될 수 있을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한덕수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와 통화한 뒤 그 결과를 공개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에서 이른바 ‘원스톱 쇼핑’을 선호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관세를 포함한 무역, 산업 협력 등 경제 이슈뿐 아니라 방위비 분담금 등 안보 현안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합의를 추진하겠다는 의중으로 해석됐다.
아울러 미국이 국방비 대폭 증액과 함께 미국산 군사장비 구입 확대를 요구할 경우 그만큼 한국군의 대미 종속성은 더 심화할 수 있다는 측면도 한국으로선 간과할 수 없을 전망이다.
따라서 트럼프 행정부의 요구에 따라 일정한 국방지출 증액과 미국산 무기 수입 확대가 불가피할 경우 국방 관련 기술 이전을 얻어내는 것 등이 한국 정부의 협상 과제가 되어야 할 것이라는 목소리도 제기될 전망이다.
일단 ‘GDP의 5%’는 미국의 요구이자 희망 사항이며, 당장 그것을 관철하겠다고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정부의 차분한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나토의 경우도 마르크 뤼터 사무총장은 2032년까지 직접 군사비로 GDP의 3.5%를 지출하고, 나머지 광범위한 안보 관련 분야에 1.5%를 추가 지출해 총 5% 목표를 충족하는 방식을 거론하고 있다.
그리고 모든 나토 회원국이 ‘GDP 5%의 국방비’ 기준에 동의하고 있는 상황도 아니다.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뤼터 나토 총장에게 최근 보낸 서신에서 GDP의 5% 수준 국방비 지출 목표가 “불합리”하며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반발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일단 이재명 정부는 24∼25일 헤이그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유럽 국가들이 ‘GDP의 5% 수준 국방비 지출’ 요구에 어떻게 반응하는 지 등을 관찰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군 주둔과, 주요 대미 무역흑자국이라는 점에서 한국과 공통점이 있는 일본과의 협의와 공동 대응이 필요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한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전날 미 상원 군사위원회에 출석해 “오는 24∼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나토 동맹국들이 GDP의 5%를 국방비 및 국방 관련 투자에 지출한다는 공약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는 이재명 대통령도 참석할 가능성이 있고, 그럴 경우 한미 정상회담이 이뤄질 수도 있어 한국에 대한 미국의 국방비 증액 압박은 당장 나토정상회의부터 수면 위로 떠오를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