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경, 대통령실 경제성장수석으로 발탁…‘디지털 경제’ 전략 주목받나
이 대통령의 최근 인사 발탁이 화제다. 하준경 신임 경제성장수석은 암호화폐 시장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정책을 펼칠 전망이다.
디지털 자산 시장이 주목하는 건—과연 이번 인사가 한국 경제의 ‘웹3.0 전환’을 가속화할지 여부다. 하지만 정부의 과도한 규제 프레임워크는 여전히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한줄 평: ‘경제 성장’을 외치는 정부가 실제로 혁신을 수용할 준비가 됐다면—암호화폐 거래소들도 오늘따라 술렁일지 모르겠다.

하준경 신임 수석은 대체로 중도 성향의 주류 경제학자로 평가받는다. 그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얻은 뒤, 미국 브라운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사 과정에서는 조지프 슘페터의 경제성장 이론을 연구하며 기업가의 ‘창조적 파괴’를 강조했다. 이후 한국은행에서 금융경제연구원 과장을 역임하며 국내 금융 정책 연구에 참여했고, 이어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과 한양대 교수로 재직했다.
이번 인선을 통해 하 수석은 경제성장의 균형적 접근과 실질적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임명은 학계와 정책 분야에서 균형 잡힌 관점을 가진 인재 발탁으로 평가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 서울대 경제학과 및 同대학원 경제학과 ▲ 경제학박사(미국 브라운대) ▲ 한국은행 근무(1993~1998년) ▲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 과장(2003~2005년) ▲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2005~2008년) ▲ 한양대 경상대학 경제학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