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SEC, 암호화폐 시장에 ’규제의 그물’ 씌운다…포괄적 가이드라인 곧 발표
암호화폐 시장이 또 한 번 규제의 회오리에 휩싸인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디지털 자산 거래에 대한 포괄적 규제 지침을 최종 확정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이 ’야생의 서부’ 같은 크립토 시장에 안전장치를 설치하려는 움직임이지만, 업계에선 또 다른 관료적 발목잡기로 받아들이는 분위기. 월가 출신 SEC 위원들이 블록체인 프로토콜보다 복잡한 규정 텍스트를 쏟아낼 때면, 암호화폐 업체들은 항상 법적 회피책을 먼저 찾는다는 게 아이러니.
이번 지침이 시장 안정성을 높일지, 아니면 단순히 규제 콜라주를 완성하려는 것인지—암호화폐 투자자들의 가방 무게만 늘어날 뿐일지 주목된다.
자료=소소밸류
이더리움 현물 etf는 지속적으로 자금이 유입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블랙록의 ‘ETHA’에서 제일 많은 5045만달러(약 696억원)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그레이스케일의 ‘ETH’에서 324만달러(약 45억원), 피델리티의 ‘FETH’에서 3831만달러(약 528억원), 비트와이즈의 ‘ETHW’에서 455만달러(약 63억원) 자금이 유입됐다. 다만 그레이스케일의 ‘ETHE’에서는 462만달러(약 64억원) 순유출을 기록했다.

상품 가격 측면에서도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 현물 ETF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모든 상품이 전일 대비 1% 이상 가격이 하락했다. 특히 해시덱스의 ‘DEFI’는 전일 대비 2.03% 가격이 떨어져 낙폭이 제일 컸다. 반면 이더리움 현물 ETF의 경우 모든 상품 가격이 전일 대비 1.1~1.3% 상승했다. 전일 대비 5% 가까이 상승한 27일 대비 상승폭은 완만한 편이지만 상승세가 한 풀 꺾인 비트코인에 비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이더 ETF 자금 유입…가격은 나란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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