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대출 시장 침체 심화… 실물자산 연계 NFT가 돌파구 될 수 있을까
NFT 대출 시장이 급격한 냉각 국면을 맞았다. 거래량과 참여자 수가 동반 감소하면서 유동성 위기론까지 제기되는 상황.
전문가들은 ’실물자산 담보형 NFT’가 새로운 활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부동산, 예술품 등 실제 가치가 뒷받침되는 NFT 모델이 신뢰 회복의 열쇠가 된다는 분석.
하지만 여전히 회의적인 목소리도 만만찮다. "디지털 화폐에 담보 대출이라니, 2008년 서브프라임을 떠올리게 하는 발상"이라는 비아냥까지 나오는 판국.

비오비는 콘텐츠에서 현재 비트코인(BTC)의 한계를 ‘금고 속 금화’에 비유했다. 금화는 매우 안전하지만, 금고는 입출금 외의 기능을 허용하지 않는다. 이처럼 비트코인은 자산을 보관하는 데는 적합하지만, 디파이 수익 활동에 직접 활용되기 어렵다는 것이다.
현재 디파이에서 활용 중인 비트코인은 전체 $BTC의 0.3%에 불과하다. 반면 이더리움(ETH)은 약 30%에 달한다. 비오비는 이 차이가 곧 “100배 성장 가능성”이라며, 현재 약 7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만이 디파이에 쓰이고 있는 상황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문제는 디파이에 참여하기 위해선 ‘다른 체인으로 비트코인을 옮기는 브리지’가 필요한데, 대부분의 브리지는 제3자를 믿어야 한다. 보관 중인 비트코인을 들고 사라질 수 있다는 위험 때문이다.
비오비는 “비트코인을 디파이에서 사용하면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비트코인 보안을 유지하는 구조를 만들면 이 문제는 사라진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리드 구조로 구현한 ‘$BTC 기반의 디파이’
비오비의 하이브리드 L2는 비트코인 보안과 이더리움의 기능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구조다. 세 가지 핵심 기술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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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비는 ‘바빌론(BABY) 기반 비트코인 스테이킹’을 통해 보안을 확보한다. 비오비 상의 모든 디파이 거래, 브리지, 예치 활동은 $BTC로 보안이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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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비는 이더리움 상에서 롤업 방식으로 작동하며, 빠르고 저렴한 거래가 가능하다. 기존 이더리움 디파이 앱(DEX, Lending, NFT, 게임 등)을 그대로 쓸 수 있고, 개발 도구와 인터페이스도 동일하게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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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특징은 브리지다. 대부분의 $BTC 브리지는 사용자 자산을 일단 보관한 뒤 래핑한 토큰을 발행하지만, 비오비는 ‘BitVM’을 통해 제3자 신뢰 없이 직접 $BTC를 예치할 수 있다.
BitVM 구조에서는 단 한 명만이라도 정직하게 감시하면 누구도 속일 수 없다. 부정한 시도가 감지되면 누구나 ‘챌린지’를 걸 수 있고, 시스템이 이를 검증해 잘못된 시도를 무력화시킨다.
비오비는 이를 통해 “$BTC에서 출발해 브리지를 거쳐 디파이에 투입되는 전 과정이 $BTC 보안 아래 이뤄지는 유일한 구조”라고 강조했다.
사용자와 개발자 모두 위한 구조
비오비는 다양한 사용자 유형에 따라 하이브리드 L2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도 예시로 설명했다.
△는 비트코인을 다른 체인으로 보내지 않고도 수익형 상품(Liquid staking Token, LST)에 투자할 수 있고, 클릭 한 번으로 디파이 앱에 접속 가능하다.
△는 이더리움 기반 자산(ETH, 스테이블코인)을 빠르게 이동시켜 $BTC 유동성과 교환할 수 있다. 향후에는 브리지 대기 시간도 단축된다.
△는 이더리움 개발 툴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BTC 기반 유저층과 연계된 앱을 개발할 수 있다. 확장성과 호환성도 그대로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진입장벽이 낮다.
‘$BTC를 디파이 중심으로’…시리즈 콘텐츠 예고비오비는 하이브리드 L2 구조를 기반으로 “비트코인을 디파이의 중심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현재 $BTC는 ‘가만히 보관만 되어있는 자산’으로 인식돼 있지만, 보안성과 유동성 모두를 갖춘 디파이 자산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는 비전을 담았다.
‘비오비 101’ 콘텐츠는 시리즈 형태로 이어질 예정이다. 비오비는 “단순한 기술 설명을 넘어서, 다양한 사용자들이 직접 써보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다음 편에서는 브리지와 수익 모델, 참여 방식 등을 구체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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