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미국 시장 뒤로한 채 글로벌 확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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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절대강자 테더가 미국을 제외한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규제 압력이 거세지는 본토 대신 아시아·중동 등 신흥 시장에 집중한다는 전략.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눈치 안 보는 곳에서 마음껏 놀겠다"는 속내로 읽힌다. 결국 암호화폐 업계도 탈중앙화의 이름으로 중앙화된 권력을 피해 도망치는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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