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트럼프의 WLFI 스테이블코인 지원으로 정치·암호화폐 시장 충격파

세계 최대 거래소가 미국 전 대통령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에 승선했다. 암호화폐 업계가 정치적 색채를 강화하는 중.
바이낸스 측은 "WLFI의 기술적 안정성과 규제 준수를 평가했다"고 밝혔지만, 일각에서는 대선 앞두고 트럼프 진영에 유리한 카드를 쥐어준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 전쟁에 정치 자본까지 얽히면서 2025년 암호화폐 시장은 예측불가능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 협업으로 WLFI는 바이낸스 거래소 상장과 BNB 체인 연동 등의 혜택을 받게 됐다. 당장 시가총액 2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는 이 프로젝트가 실제로 ’정치인 토큰’으로서의 기능을 할지, 아니면 또 하나의 페이퍼 프로젝트로 사라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결국 암호화폐 시장도 정치적 로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냉소적인 시선이 나오는 건 당연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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