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주의회, 암호화폐 산업 성장 위한 4개 법안 대대적 추진
미시간 주의회가 디지털 자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입법 움직임을 시작했다. 주 의회는 블록체인 기업 유치부터 암호화폐 세제 혜택까지 총 4개의 법안을 동시에 발의하며 ’미중앙화 금융 허브’를 선언했다.
이번 법안들은 암호화폐 스타트업에 대한 규제 샌드박스 도입, 디지털 자산 거래소 운영 기준 완화, 블록체인 개발자에 대한 세금 감면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 특히 주 정부가 직접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검토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시간 주의 한 공화당 의원은 "이번 입법이 성공하면 실리콘 밸리를 위협할 새로운 블록체인 클러스터가 탄생할 것"이라고 자신했지만, 월스트리트 출신 분석가는 "정치인들이 암호화폐 열풍에 편승해 예산 낭비할 가능성이 47.3%"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비트코인 롱/숏 비율, coinalyze
숏 포지션 증가는 4월 21일 비트코인이 8만5000달러를 돌파하던 시점부터 두드러졌다.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이 이미 사이클 고점을 형성했으며, 이후 상승은 이중 고점을 형성할 것이라는 견해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런 신중한 예측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9만7000달러 △10만5000달러 이상의 저항선을 돌파하며 지속적인 상승을 보였다.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몇 가지 주요 요인에 기인한다. △미국 주식 시장의 회복 △관세 관련 우려 완화 △CME와 같은 기관 거래소에서의 거래 활동 증가 △많은 숏 포지션의 청산으로 인한 상승 동력 등이다. 시장 구조상 숏 포지션 증가가 약세 신호처럼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매수세를 자극하며 상승세를 강화하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주요 저항선에서 숏 포지션을 진입하며 단기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예를 들어, 10만5000달러에서 숏 포지션에 진입한 투자자들은 10만2000달러에서 포지션을 정리하며 수익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는 과도한 레버리지 사용에 따른 시장 변동성을 통한 수익 사례를 보여준다.
비트코인 상승세와 함께 미결제약정(Open Interest)도 급증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이 4.8% 상승하는 동안 미결제약정은 17% 증가했다. 이는 레버리지에 의해 상승이 주도되었음을 보여주며, 지난 12월 및 1월에 보여준 10만 달러 돌파 당시보다 지속 가능성이 낮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비트코인 숏 포지션에 대한 관심이 계속 증가할지 여부는 미지수다. 하지만 시장에는 단기적 상승 동력을 제공할 수 있는 숏 포지션들이 매물처럼 존재하고 있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