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암호화폐 채굴 산업을 북부로 이동시키는 대담한 제안…냉각비 절감과 유휴 인프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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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러시아, 암호화폐 채굴 북부 이동 제안 … 에너지 절감과 유휴 인프라 활용](https://www.blockmedia.co.kr/wp-content/uploads/2019/03/법원.jpg)
러시아 정부가 암호화폐 채굴 시설을 북부 지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시베리아의 추운 기후를 활용해 냉각 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유휴 전력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움직임은 에너지 소비 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채굴 업계에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할 전망이다. 물론, 정부의 ’친환경’ 정책이 실제로는 전력 과소비 업체를 위한 구제책일 뿐이라는 비아냥도 나오는 중이다.
북극권 인근의 버려진 소련 시대 산업시설들이 이제 암호화폐 채굴장으로 변모할지 주목된다. 채굴 업체들은 냉각비용 40%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지만, 정작 정부는 세수 확보에 더 관심이 있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속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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