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강등 충격…미국 주식·달러·국채 삼중고 ’셀 아메리카’ 시작되나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강등 폭탄이 월스트리트를 강타했다. 미국 증시는 개장 전 글로벌 자산 매각 물결에 휩싸였고, 달러와 국채까지 동반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들은 ’셀 아메리카’ 모드로 전환했지만, 정작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이번에도 금융사들이 리스크를 일반 투자자들에게 떠넘기려는 고전적인 수법"이라 비아냥거리고 있다.

영상 속 텡 CEO는 “국부펀드, 패밀리 오피스, 고액 자산가들이 점점 더 활발히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며 “이들 대부분은 기관 전용 루트를 통해 시장에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조명된 영상 자체는 새로운 내용을 담고 있지 않지만, 텡 CEO의 반응이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해당 영상이 다시 확산되자 소셜 계정에 “요즘은 전화가 훨씬 더 자주 울린다”고 적었다. 직접적인 수치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기관 수요가 더욱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표현이다.
텡 CEO는 기존에 △상품 △외환 △주식에 집중하던 전통 투자자들이 이제 암호화폐를 하나의 자산군으로 간주해 접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암호화폐 시장을 일반 자산처럼 다루는 시각이 확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바이낸스는 지난해 기관 고객 수를 전년 대비 97% 늘렸으며, 올해 1분기에만 약 1억달러 규모의 자금이 기관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텡 CEO의 발언은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최고점인 10만6000달러를 기록한 뒤 약 10만2500달러선에서 거래되며 조정을 받고 있는 시점에 나왔다. 유투데이는 “짧은 표현이지만, 업계에서는 전화가 잦아진다는 건 자금 이동이 임박했거나 이미 시작됐다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관 수요가 실거래로 이어질 경우, 비트코인 가격에 다시 상승 동력이 붙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암호화폐를 자산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려는 흐름이 더욱 뚜렷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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