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지지 암호화폐 ‘무브먼트랩스’, 내부자 토큰 할당 논란으로 발목 잡혀
도널드 트럼프 후원으로 주목받은 무브먼트랩스가 내부자들에게 토큰을 특혜 할당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프로젝트의 탈중앙화 철학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이번 사태로 커뮤니티 신뢰도에 금이 가고 있다.
암호화폐 업계의 영원한 딜레마: 백서엔 ‘분산화’를 외치지만, 실제론 VC와 내부자들의 당구장이 되곤 한다. 무브먼트랩스 팀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17일 상위 10위 코인.–코인마켓캡
알트코인은 조정양상을 보였다.
엑스알피(XRP)는 전일 대비 1.94% 하락한 2.40달러로 밀려났다. SEC와의 합의안이 법원에서 기각된 데 따른 소송 장기화 우려가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친 리플 변호사인 존 디튼은 XRP 소송의 새 판결을 위해서는 “XRP가 증권이 아니라는” 리플사와 SEC의 공동 입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0.90% 하락한 646.79달러, 솔라나(SOL)는 169.57달러로 0.18% 소폭 하락했다. 양 종목 모두 최근 상승세 이후 기술적 조정 국면에 진입한 모습이다.
밈코인인 도지코인(DOGE)은 0.64% 상승한 0.2234달러를 기록했으며, 주간 기준으로는 9% 넘게 오르며 단기 급등 흐름을 이어갔다. 카르다노(ADA)는 0.81% 하락, 트론(TRX)은 0.17% 상승했다.
각종 연기금과 기업들의 비트코인 채택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 미국 내 최소 14개 주의 공적 연기금이 비트코인 보유로 유명한 마이클 세일러의 기업 ‘스트래티지(Strategy)’ 주식에 약 6억 3,200만 달러(한화 약 8,850억 원)를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리플·SEC, XRP 소송 새 판결 위해 ‘증권 아니라는 공동 입장’ 필요–존 디튼
미국 14개 주 연기금, 비트코인 대안으로 ‘스트래티지’에 8,85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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